[기자수첩] 8년만에 손잡은 일본 노사(勞使) 선우정·도쿄특파원 s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선우정·도쿄특파원 su@chosun.com 15일 일본 노사(勞使) 대표가 한자리에 앉았다. 해마다 이 무렵이면 이뤄지는 회동을 시작으로 일본에선 3월까지 '춘투(春鬪)'라고 부르는 임금투쟁이 시작된다. 올해는..

현명한 사람(Wise People) 님께 드리는 와플레터 서비스입니다 '햄버거 난민' 일본판 PC방인 '넷카페'는 원룸형이고 공동 샤워실과 세탁실도 갖췄다. 몇 년 전부터 집 없이 이곳에 사는 사람들, '넷카페 난민(難民)'이 늘었다. 작년에 일본 정부가 조사해보니 5400명이 넘었고 하루벌이 노동자들이 많았다. 3..

http://blog.chosun.com/myung530/3628324 ▲ 이준 논설위원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한 이명박 정부가 청와대 지하 벙커에 '워 룸'을 만들었다. 대통령과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 장관들은 지난 8일 이 전시(戰時) 대피용 워 룸에서 첫 비상경제회의를 가졌다. 정부가 굳이 폐쇄된 땅속 벙커까지 들어가 경제대책 회..

100년전 어느 선교사가 찍었다는 이 사진들은 흑백사진에 컬러을 입힌 모습이라고 합니다.

隱遁王國의 未地世界를 탐험하면서 National Geographic Magazine July,1919 1919년 7월, National Geographic Magzine, 은둔왕국의 미지세계를 탐험 하면서 by Roy C. Andrews 그 위 W. H. Taft 는 뉘긴가? 箸者 자시니 직접 찌근 사진들 저자가 탐험 한곳. ''청진''으로 부터 함경도를. 백두산 spell은 Paik Tu San으로 올케 표기. 겨론한 1..

100여년전. 일본,영국, 프랑스, 독일인들에 의해 촬영된 이 사진들. 이 사진들을 보며 우리는 무었을 느끼는가? 마치 현재의 아프리카 오지나 후진국 난민들을 보는 듯한 이 사진들. 그러나 이 사진속 주인공(?)들은 분명 100여년전 우리의 선조님들이시다. 누군가가 보호 해줘야 한다는.... 누군가는 근대..

1906년 조선(朝鮮) 시대 사진 ▲갓 고치는 사람 ▲홍두깨 만들기 ▲물레 방아간 ▲금캐는 사람들 ▲선비들의 활쏘기 대회 ▲그네 ▲왕궁 화재 지키는 "해태". ▲은진 미륵불 ▲좌:戰爭神 옹호하는 조각상. 우: 장승. 천하 대장군 ▲장승과 성황 돌담 ▲옛 왕궁의 멋진 장식 ▲왕족의 장례식 때 쓰는 음식..

제목 : 군선도(群仙圖) 언제 : 18세기 말 재료 : 족자 종이에 담채 규격 : 53 x 28 cm 소장 : 호암미술관 해설 : 김홍도는 풍채와 태도가 아름답고 성미는 너그럽고 선선하여. 자질구레한 일에 구애되지 않아서 신선과 같은 인물” 이라고 조희룡(趙熙龍)이 편찬한 호산외기(壺山外記)의, 김홍도전(金弘道傳)..

작가 : 신윤복(申潤福) 아호 : 혜원(蕙園) 제목 : 쌍검대무(雙劍對舞) 언제 : 18세기 중엽 ~ 19세기 초 재료 : 화첩 종이에 채색 규격 : 28.2 x 35.3cm 소장 : 간송미술관 해설 : 신윤복은 자를 입부(笠父), 호를 혜원(蕙園)이라 하며. 화원으로서 첨사(僉使)를 지냈다. 檀園 金弘道와 더불어 조선 후기의 풍속화를 ..

申師任堂 1504~1551 이름은 인선. 호는 사임당,임사재. 어진 어머니이자, 현명한 아내이며 뛰어난 여류화가. 　　 가지와 방아개비 　　 어숭이와 개구리 　　 오이와 개구리 　　 맨드라미와 쇠똥벌레 　　 원추리와 개구리 　　 양귀비와 도마뱀 　　 수박과 들쥐 　　 산차조기와 사마귀 　　 자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