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대학] 독일 바우하우스大 바이마르 기차역에서 시내 중앙을 통과해 바우하우스대로 향하는 동안, 광장과 거리에 서있는 수많은 문인과 사상가들의 동상이 내내 시선을 붙잡았다. 괴테, 실러, 헤르더…. 바흐에서 리스트, 바그너로 이어지는 작곡가와 니체, 쇼펜하우어를 비롯한 철학자들도 이곳에서 활동했다. 1999년 ‘유럽의 .. 敎育.學事 關係 2006.07.08
[작지만 강한 대학] 美칼튼대학 자유로운 토론과 엄격한 글쓰기는 칼튼대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학생들이 학교의 상징인 굿셀 천문대 앞에 모여 수업내용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 칼튼대 《미국 중부 북쪽 끝 미네소타 주의 추운 산골마을 노스필드. 칼튼(Carleton)대 교내 호수 한가운데의 하트 모양 섬 메이페트에선 .. 敎育.學事 關係 2006.07.08
[작지만 강한 대학] 영국 워릭대 《“워릭대는 역동성과 질, 그리고 기업가적 열정을 지닌 영국 대학의 표상(beacon)이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2000년 12월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을 워릭대에 초청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영국인은 워릭대를 1960년대 세워진 신생대학의 성공모델이라고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영국 .. 敎育.學事 關係 2006.07.07
[작지만 강한 대학] 英런던예술대 소속 첼시예술대학 런던예술대 5개 대학의 하나인 첼시예술대 메인빌딩 앞에서 학생들이 모여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6월 졸업전시회를 위해 한 학생이 만든 졸업 작품이고 그 뒤로 런던의 유명한 미술관인 테이트 브리튼이 보인다. 런던=김진경 기자 런던예술대 소속 5개 대학의 하나인 첼시예술대는 런던.. 敎育.學事 關係 2006.07.07
[작지만 강한 대학]美 미들버리大 미들버리대의 중심부에 있는 애트워터 코먼스의 내부. 재학생들이 식당 학습모임 장소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이다. 미들버리=김승련 특파원 ‘부대끼며 공부한다, 다양성 속에 균형을 찾는다, 미국 밖 세상에 관심을 둔다.’ 미국 버몬트 주 푸른 초원지대에 위치한 미들버리대를 취재해 얻은 이 .. 敎育.學事 關係 200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