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여론조사 42

[서울신문-KSDC 공동 여론조사(상)] 도덕성 면에선 朴이 李 앞질러

대선후보들에 대한 도덕성 검증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지지도는 돌발 변수에 의해 요동칠 개연성이 얼마든지 있다. 구체적인 근거로 차기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도덕성’을 지적한 사람들의 대선후보 지지도를 살펴보면, 박근혜 전 대표가 21.0%로 이명박(18.5%) ..

[서울신문-KSDC 공동 여론조사(상)] 이명박 개인실적·경제성장 기대감 작용 ‘高高’

이번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상승, 박근혜 전 대표와 고건 전 국무총리 동반하락’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이 전 시장의 지지율 고공행진은 내년 대선 때까지 지속될 것인가. 지난 두번의 대선에서 대선 1년 전에 여론..

[서울신문-KSDC 공동 여론조사(상)] 대선주자 지지도 알아보니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평통 발언으로 촉발된 ‘노무현-고건’설전은 대선 후보 지지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유권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과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가 지난달 15∼16일과 ‘노무현-고건’설전..

[서울신문-KSDC 공동 여론조사(상)] 시급히 풀어야 할 국가과제

국민들은 해결되기를 원하는 시급한 국가과제로 경제성장을 꼽았다. 국민 10명 중 6명꼴인 59.0%가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경제성장’을 선택했다. ●학생·전문직은 사회차별 해소 중시 ‘경제성장’ 과제는 전 계층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할 정도로 ‘대립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