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글귀 📚 내가 가는 길을 나도 알 수가 없다 바이칼 검객 ・ 2023. 6. 23. 9:21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설가인 지그 지글러 (Zig Ziglar)가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 도로 한 복판에 갇히고 말았다 그는 매우 예민해졌고 비행기 출발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정말 중요한 강연인데 어쩌지?" 이내 초조함은 공포심으로 變했다 예상대로 공항에 이르자 비행기는 이미 이륙한 뒤였다 지그 지글러는 비행기를 놓치고 나서 분노했다 순간 짜증도 났다 그런데 정작 비행기를 놓치고 나니 할 일이 없어졌다 우두커니 공항 의자에 앉아 있을 뿐이다 그렇게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나가자 불현 듯 '이렇게 바쁘게 살아서 뭐하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