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넷향기 1187

[넷향기] 이병준 대표의 "역지사지가 안될 땐 억지사지라도 해야 산다."

역지사지가 안될 땐 억지사지라도 해야 산다. 이병준 얼마 전 또 존속살해 사건이 터졌습니다. 삼십대 중반의 한 남자가 29년 전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어머니를 죽이고 곧 의붓아버지를 잇따라 살해한 사건입니다. 어릴 적 엄마가 집을 나간 후 곧 새어머니가 들어왔으나 그 관계도 원만치 못했고, ..

Free Opinion 2011.06.25

[넷향기] 이여영 기자의 "‘지금, 여기서’ 꿈꾸지 않으면 몽상일 뿐입니다."

‘지금, 여기서’ 꿈꾸지 않으면 몽상일 뿐입니다. 이여영 제프 베조스(47)의 어릴 적 꿈은 카우보이나 우주비행사였습니다. 그 꿈은 어쩌면 당연했습니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광활한 초원 지대에서 자란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카우보이를 꿈꿨습니다. 게다가 유년기에 인류의 달 착륙을 경험..

Free Opinion 2011.06.22

[넷향기] 강문호 목사의 "누구나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누구나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강문호 넷향기 여러분 안녕 하세요 갈보리 교회 강 문호 목사입니다. 오늘은 누구나의 친구는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남북 전쟁 때였습니다. 중간에 란카스타란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은 하루는 북군이 차지하고 ..

Free Opinion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