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녀니 미쳤나? 방산 ・ 2024. 8. 16. 8:55 [출처] 저녀니 미쳤나?|작성자 방산 《저녀니 미쳤나?》 方山청문의 뜻은 聽聞으로 어떤 문제에 묻고 그에 대한 답을 듣는 것이다.그런데 우리나라 정치권 야당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이는 청문회는 그 취지와 주객이 완전히 반대다.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이렇게 많은 청문회가 열리는 나라는 없다.그 이유는 무엇일까?어떤 문제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어 청문을 하는 것일까?웃기는 얘기다.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 사사건건 청문회다. 하도 많아 셀 수도 없다.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진숙에 대해선 과거 사례도 없는 3일 연속 청문회 하더니 임명된 지 2일 만에 탄핵을 발의하여 업무정지 시켰다. 그리고도 모자라 위원장 직무대행 중인 김태규 부위원장을 불러 또 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