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ree Opinion

[스크랩] 저녀니 미쳤나?

鶴山 徐 仁 2024. 8. 17. 10:16

저녀니 미쳤나?

 방산 ・ 2024. 8. 16. 8:55

 

[출처] 저녀니 미쳤나?|작성자 방산


 

《저녀니 미쳤나?》 方山


청문의 뜻은 聽聞으로 어떤 문제에 묻고 그에 대한 답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권 야당에서 시도 때도 없이 벌이는 청문회는 그 취지와 주객이 완전히 반대다.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이렇게 많은 청문회가 열리는 나라는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어 청문을 하는 것일까?
웃기는 얘기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 사사건건 청문회다. 하도 많아 셀 수도 없다.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진숙에 대해선 과거 사례도 없는 3일 연속 청문회 하더니 임명된 지 2일 만에 탄핵을 발의하여 업무정지 시켰다. 그리고도 모자라 위원장 직무대행 중인 김태규 부위원장을 불러 또 청문회다. 그러니 부하들의 고생을 보다못해 탄핵 중인 이진숙 위원장이 다시 청문회로 나갔다.
그뿐 아니다. 법사위에서는 이재명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불러 청문회를 하고 앞으로는 이재명을 재판하는 판사까지 청문회를 하겠다고 개소리하고 있다.


오직 아바이 수령 이재명을 살려야 지들이 살 수 있으니 이재명과 똑같은 행태를 하고 있는 거다.
한번 도둑에 걸리면 같은 도둑이 되는 것이다. 도둑의 돈을 먹으면 도둑과 같이 될 수밖에 없는 이치다.


그런 자들이 모인 곳이 민주당이다. 오직 하나 도둑왕 이재명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정을 마비시켜 끝내 윤석열 대통령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그러니 청문회는 듣는 청문이 아니고 마치 범죄자 신문하듯 고압적이고 고성과 겁박으로 묻고 예 '아니요'로만 답하라고 윽박지르고 대답해도 좋겠냐고 물어도 답변은 필요 없다고 묵살한다. 위원장들은 전부 민주당 의원으로 야당에게 유리한 편파 진행만 일삼는다.


그런 게 청문회냐?
그런 청문회는 백번해도 소용없다. 우리나라에서 청문회는 없애야 한다. 단지 필요하면 수사 기관에서 조사하면 된다.


14일 열린 국회 법사위는 김영철 검사에 대한 청문회였다. 당사자와 증인들은 참석 의무가 없다. 아무도 참석 안과 오직 문재인 빨대 검사 박은정 하나만 나왔다.


그런데 주제와 아무 상관 없는 권익위 국장 자살 건에 대해서 따지며 여야 의원 간 설전이 벌어졌다.


여기서 저녀니는 김건희 여사가 살인자라고 소리 질러댔다. 진즉 살인자는 문재인, 이재명이 아닌가!
청문회가 아니라 야당의 최후 발악적 막가파 투견장이다.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기본 인성도 없는 저녀니는 더이상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저녀니는 미쳤다는 거다.


금요일 아침에
方山

 

 

[출처] 저녀니 미쳤나?|작성자 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