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이성규 교수 `中 고문헌에 나타난 東北觀`中사서들 "삼국은 삼한"…고구려 연고권 뺏으려해 중국이 고구려를 자국사에 편입하려는 ‘동북공정(東北工程)’ 프로젝트는 중국의 전통적인 중화사상과 천하관(天下觀)에 입각한 역사관을 계승하는 뿌리 깊은 편견의 발로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서울대 동양사학과 이성규(李成珪) 교수는 15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주최로 정문연 대강당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선사 및 고대사 연구의 방향’ 학술대회 발표 논문 ‘중국 고문헌에 나타난 동북관(東北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의 발표는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