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은 제13기 박물관대학 시민강좌 1학기 종강 날이다
개망초는 전국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북미 원산의 두해살이풀로, 귀화식물입니다. 큰 것은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까지 자랍니다. 전체에 털이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습니다. 꽃은 흰색이며 가지와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핍니다. 꽃은 초여름부터 여름이 다 갈 때까지 핍니다. 다른 이름은 돌잔꽃, 왜풀, 넓은잎잔꽃풀, 한의학에서는 일년봉, 영어로는 Daisy fleabane, Sweet scabious입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한방에서는 감기, 학질, 장염, 위염 등에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소화가 안될 때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13기 박물관대학 시민강좌 1학기 종강 날이다. 이왕 시작한 것이니 나는 하루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