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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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한 보수로 거듭나라!

강한 보수로 거듭나라! 박남규 24.04.11 20:20 강한 보수로 거듭나라! 方山 성경에서는 사람이 거듭나기만 하면 모든 것을 얻을 거이고 천국에 들어간다 했다. 이번 4.10 총선을 보며 많은 애국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통탄했을 거다. 그러나 그러지 마라.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라는 말이다. 인생에서 좌절은 끝이다. 그러나 언제나 무슨 일이든 희망이 있다. 누구를 원망하거나 비난하지도 말라. 이번 총선은 하나님도 몰랐을 결과였을 거다. 그러니 인간이 어찌 알겠나? 그래도 하늘이 도와 108석을 주었다. 만일 99석을 주었으면 어쩔 뻔했나? 그러니 감사해라. 우리 애국민이 지난 5년 동안 문재인이란 간첩에게 지배당하면서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버티어 내며 투쟁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지 않았던..

Free Opinion 2024.04.13

[김순덕 칼럼]‘이재명이 시대정신’이면 국민성 개조될 판

오피니언 김순덕 칼럼 ​ [김순덕 칼럼]‘이재명이 시대정신’이면 국민성 개조될 판 ​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3-14 00:40 설마가 사람 잡은 민주당 22대 공천 ‘대장동 변호사들’도 룰 바꿔 줄줄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싶은 일도 태연히 만독불침 이재명 따르면 나라도 변할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3.13. 뉴스1 ​ 결국 박용진은 공천 받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꽤 합리적 인물로 꼽히면서 대선 경선, 당 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대표와 맞섰던 그가 4월 총선에 출마도 못 하게 됐다. 이재명은 2022년 8월 당 대표 경선연설회에서 “우리 박용진 후보도 공천 걱정하..

Free Opinion 2024.04.12

[스크랩]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강태공 ・ 2024. 4. 5. 20:22 [출처] [정재학 칼럼]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작성자 강태공 [정재학 칼럼] 애국가 부르지 않는 자를 지지하지 마라 ​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자에겐 표 대신 개사료를 던져주어라 정재학 칼럼니스트 | 2024-03-27 필자가 5.18 세력들에게 부정적인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5.18이면 국가(國歌)도 무시할 수 있다는 생각일 것이다. '감히'라는 말 외에 이 상황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 감히, 대한민국의 국가(國歌)를 부정하는 자들이 누구인가는 이미 밝혀진 그대로이다. 그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에 모여있다. 소위 '민주'를 입에 달고 사는..

Free Opinion 2024.04.07

[선데이 칼럼] 한국 외교의 세 가지 덫

중앙SUNDAY 오피니언 ​ [선데이 칼럼] 한국 외교의 세 가지 덫 ​ 중앙선데이 입력 2024.04.06 00:1 “우리는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믿지 않는다. 우리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실에 대한 망상에 빠지지 않게 최대한 노력한다.” 1815년 나폴레옹 전쟁 종결 후, 비엔나 체제를 구축해서 유럽 평화를 이끌었던 오스트리아의 명재상 메테르니히의 외교에 대한 경구다. 이는 지금의 한국 외교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국제질서는 6~7년 전부터 질적으로 바뀌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에게 대단히 중요한, 미국과 중국이 더 이상 포용과 협력이 아니라 대결과 경쟁을 하는 시대로 진입했다. 이는 우리 외교에 심각한 도전이다. 그리고 지난 60년간 한국이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루어내는데 큰 ..

Free Opinion 2024.04.07

美 종군기자 3인이 전한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3)

오피니언 칼럼 ​ 美 종군기자 3인이 전한 “한강 다리 폭파 사건”의 진실 (3) ​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역사학 입력 2024.04.06. 02:00 ​ ​ 송재윤의 슬픈 중국: 변방의 중국몽 6.25전쟁 피난민들의 모습. 이 사진 속에선 여인들과 어린이들이 대다수다. / https://www.awm.gov.au/collection/C294093 ​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반 한강 인도교가 폭파될 때 바로 그 현장에서 폭풍(爆風)을 맞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3인의 미국인 종군기자들이 있었다. 당시 국군은 인도교 남쪽 제2, 제3 상판을 폭파했고, 이 3인의 종군기자들은 발파 지점에서 불과 25야드(23미터) 떨어진 제1 상판 위에서 지프를 타고 있었다. 그날 아침 천신만고 끝이 한강..

Free Opinion 2024.04.06

[스크랩]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월간조선 편집장의 충격 칼럼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월간조선 편집장의 충격 칼럼 無知開 2024.03.31 17:43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월간조선 편집장의 충격 칼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박 전 대통령만 '외과 수술적 타격(surgical strike)'으로 권좌에서 끌어내리면 대한민국은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다시 정상적인 헌정(憲政)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한 자가 있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대한민국의 '이념적 내전' 상황에 대해 무식한 자였을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면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으로 끝나지만, '이념적 내전'을 치르고 있고 휴전선 위에 북한공산집단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임기 중에 쫓겨나면 이는 '혁명적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

Free Opinion 2024.04.03

[사설] 中측 “한반도 자유민주 통일은 위험” 이게 그들 본심

오피니언 사설 ​ [사설] 中측 “한반도 자유민주 통일은 위험” 이게 그들 본심 ​ 조선일보 입력 2024.04.01. 03:16 ​ ​ 2014년 1월 30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한반도 위성사진 모습. 국토 전역이 불을 밝힌 한국과 달리 북한은 평양 인근을 제외하면 거의 불빛이 보이지 않는다. /NASA ​ 중국 학자들이 서울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해 “자유 민주주의에 기반한 남북 통일은 한반도 정세를 위험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가 올해 8·15 즈음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한 새 통일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이에 대한 중국 내부의 부정적 기류를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산둥대 동북아학원 부원장은 “윤 정부의 통일 방안은 사실상 북한을 삼키는 통일을 말하기..

Free Opinion 2024.04.01

[스크랩] ‘정권 심판’보다 ‘국회 심판’이 먼저다

문화일보(오피니언포럼) ‘정권 심판’보다 ‘국회 심판’이 먼저다 허영 경희대교수 총선을 앞두고 ‘정권 심판’과 ‘야당 심판’을 놓고 여론이 갈린다. 여대야소의 정권이라면 정권 심판에 ‘국회 심판’도 포함된다. 그래서 정권의 중간선거에서 정권은 당연히 심판받아야 한다. 그러나 여소야대(與小野大)의 국회에서는 국정의 주도권은 야당이 쥐고 있으므로 정부와 국회를 구별해야 한다. 따라서 정부 심판과 국회 심판을 따로 분리해야 한다. 여론조사도 지금처럼 정권 심판과 야당 심판을 묻는 것보다는 정부 심판과 국회 심판으로 나눠 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옳은 방법이다. 거대 야당은 입법 폭주와 탄핵을 남용하며 국정을 주도했다.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을 유도한 측면도 있다. 그래서 4월 총선에서 정부뿐 아니라 국회를 장악..

Free Opinion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