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3313

[스크랩] 지리산 노고단의 일출 (임시 출입 개방시 촬영 사진)

<'지리산' '진주에서' 며칠전 노고단을 새벽에 1시간씩 개방한 틈을 타 촬영한 사진임>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 글...이원규 시인 / 곡.노래...안치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시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 바다에 빠..

사진과 映像房 2005.08.26

[스크랩] 학,두루미,황새의 차이점

두루미: 온몸이 흰색이다.머리꼭대기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이마에서 멱·목에 걸친 부위는 검다. 날개의 안쪽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은 검정색이고 나머지 날개깃은 흰색이다. 꽁지를 덮고 있는 둘째날개깃이 검정색이므로 앉아 있거나 걸을 때는 마치 꽁지가 검은 것처럼 보인다.학은 두루미와 같아서 없습니다황새:부리와 다리가 모두 검붉은색인 데 비해 한국의 황새는 다리만 붉은색이고 부리는 검은색이다. 온몸이 흰색이지만 일부 날개깃은 검은색이다.가까이 보면 눈 둘레에 붉은 피부가 드러난 것이 눈에 띈다. 황새는 어미새라도 울대나 울대근육이 없어 다른 새들처럼 울지 못한다.뽀나-스백로: 종에 따라 큰 차가 있다. 날개는 크고 꽁지는 짧다. 다리와 발은 길며 목도 길고 S자 모양으로 굽는다. 넓은부리왜가리를 제외하고는 ..

사진과 映像房 2005.08.25

[스크랩] [사진]외갓집

연초 와 맥주 원료인 호프 밭 사이로 난길을 따라 고개마루를 넘어서면 밥 짖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초가집 한채가 보인다바로 여기가 나의 어머니가 태어나고성장한 바로 외갓집이다집 마당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살구나무 옆으로 디딜방아가 있고옆에는 도깨비가 살고 있을 것 같은재를 잔뜩 쌓아 두는 변소가 있다빗장을 풀고 삐어걱 거리는 대문을 열면작은 마당이 또 있다마당을 질러가면 곶간이 있고 한켠에는 손으로 펌프질을 해야 물이 올라오는수도가 있다댓돌을 올라서면 파아란 하늘이 그대로 보이는 시원한 마루가 있고마주 보는 곳에는 커다란 검은 눈을 껌뻑거리며되새김 질을 하는 황소 누렁이가 있다외숙모의 깔끔함이 돋 보이는 부엌은 언제나 윤기가 반질반질한 가마솥이 걸려 있는데숙모는 우리가 갈때 마다밭에서 금방 따온 찰..

사진과 映像房 200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