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3313

[스크랩] 장백산 풍경사진

이영욱, 백두산(長白山) 풍경, 2003.   長白山 風景寫眞 論, landscape photography  부제: 풍경사진은 왜 꼭 자연이어야만 되고, 아름다워야만 하는가?                                                                                                                                         ‘장백산’에 가면 있지만, ‘장백산 사진’에 없는 것은 무엇인가? 반대로 ‘장백산 사진’에는 있으나 ‘장백산’에는 정작 없는 것은 무엇인가? 이 무슨 둥 딴지 같은 수수께끼 질문인가! 하겠지만, 이 문제를 풀면 연변의 장백산 풍경사진이 잘 보이게 된다. 장백산을 찍은 사진은 모든 것이 멈 추어..

사진과 映像房 2005.09.02

[스크랩] 六十年 만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꽃의 실체

六十年 만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꽃의 실체   1.노루귀 사진 2.노루귀 사진 3.대나무 사진이해하기 쉽게 3장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그 동안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던 대나무꽃(첫번째 사진)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결론부터 답해드리면식물사진(첫번째 사진)은 대나무꽃이 아닌 노루귀라는 식물의 꽃입니다.사진을 한번 잘 관찰해 보십시요.원래 모습을 옆으로 돌려서 인터넷에 올렸기 때문에마치 꽃줄기가 옆에서 핀것처럼 조작한 사진 모습입니다.사진(두번째 사진)은 정상적으로 찍은 노루귀 꽃입니다.이 식물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특징이 있습니다.여러 사이트에서 이 사진을 대나무 꽃이라 올리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혼돈을 주고있는데많은 식물중에서 대나무 꽃을 쉽게 보지 못하는 이유는매년 꽃을 피우는것이 아니라 최소 ..

사진과 映像房 2005.08.31

[스크랩] 풀꽃 이야기

풀꽃 이야기 / 배우식 강변에서 안개처럼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문을 박차고 뛰어나가 보니풀꽃이 머리를 풀고 앉아 있다  허리가 땅에 닿을 듯이 휘어져 있다 휘어져 있는 강물 속으로 내가 흘러간다늦게 철 난 눈물이 뼛속에서 흘러나와강물 속에 또 다른 강물을 만들며강물 속으로 흘러간다강물 아래에서 아버지의 흰 발자국 소리가 급하게 올라온다  단숨에 뛰어가보니늦가을 풀꽃이 강물에 발을 씻고 있다강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풀꽃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무언가를 묻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온다  아버지!무슨말씀하시는거예요지금?더크게말씀해보세요네?  가져온 곳: [너와 나의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nbsp 글쓴이: 요세비 바로 가기

사진과 映像房 2005.08.27

[스크랩] 운현궁

韓國의 宮 운현궁운현궁 雲峴宮 서울특별시 사적 제257호운현궁은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잠저(潛邸)이며흥선대원군의 사저.한국근대사의 유적 중에서대원군의 정치활동의 근거지로서 유서 깊은 곳이다.흥선군 이하응이왕실집권을 실현시킨 산실이자 집권이후대원군의 위치에서 왕도정치로의 개혁의지를 단행한 곳.대원군이 권력에서 하야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치적 영향력을 내외에 행사한 곳으로서고종이 즉위하기 전까지 살았던 잠저(潛邸)였기 때문에역사적 상징성이 더욱 크다.흥선군의 사저가 운현궁으로 불리게 된 것은1863년 12월 9일 흥선군을 흥선대원군으로,부인 민씨를 부대부인으로 작호를 주는 교지가 내려진 때부터 였다.고종이 12살까지 살았던 운현궁은철종 때 옛 관상감 터였던 운현궁에왕기가 있다는 내용의 민요가 항간에 ..

사진과 映像房 200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