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사진과 映像房 3313

[스크랩] 코스모스

font {line-height:110%} 평생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 이 해 인 -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나는 네 말속에 들어 있는 평벙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가져온 곳: [하늘 샘]  글쓴이: 새롬이 바로 ..

사진과 映像房 2005.09.12

[스크랩] 아름다운 보길도 그섬에 가고싶다.

떠나자 보길도로..땅거미 지고 어둑어둑..그렇게 짙푸른 보길도는 심연의 푸르름속으로 깊어간다.석양에 노을지고 저멀리 수평선 자락넘어로 가까이 다가오는데...  보길도 낙조를 뒤로하고 통통 달리는배..석양에 노을지고 하루 일상을 마치고 귀항한다.하루의 결실을 가득싣고 ..노부부님의 모습에서 가을의 결실은 영글어가고..보길도..그섬에 가을은 깊어가고 사랑도 비례하겠지.   차한잔의 여유(544)★보길도 굽이돌아 21세기 海神 장보고 시대를 열다. 수평선 이생진수평선수평선에 떠오른 추억은 수평선을 보는 사람만의 특권이다그래서 배를 타면 선창(船窓) 가나갑판 위에 자리잡는다 추억이 잘 보이는 곳에서추억을 보는 사람은 아름답다아무리 실패한 추억이라도아름다웠노라고 고백한다아니다 추억에 실패란 없다추억은 수평..

사진과 映像房 2005.09.12

[스크랩] 중국 모택동 주석[사진]

중국 모택동 주석[사진]   9월 9일은 중국 모택동주석(모택동,즉 모주석) 서거 기념일이다. 1893년 12월 26일, 호남성 소산충이라는 곳에서 출생하여 중공 창시자의 한사람으로 중공을 이끌어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을 선포하기까지,모택동은 중국공산당의 절대적인 지도자요,중국인들로부터 신으로 받들리기까지 한 사람이다. 1976년 9월 9일,모택동이 서거한 후,중국은 사상 전례없었던 [무산계급문화대혁명(즉 문화대혁명)]을 결속지었다.           모택동의 유체와 고별하면서통곡하는 각계대표들.   모택동 주석 추도식 현장.  모택동과 등소평.  모택동과 주은래(중국 초대 국무총리).  모택동과 유소기(중화인민공화국 초대 국가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을 선포하는 모택동. 오른..

사진과 映像房 2005.09.12

[스크랩] 파란 가을 하늘에 펼치는 예술

★파란 가을 하늘에 펼치는 예술 ..... 글쓴이: 고은솔 | 등록일: 2005.09.07 의견: 52 | 점수: 176 | 조회: 2623눈이 시리도록 파란 가을 하늘에빛과 구름이 펼치는 예술을 보고 있노라면 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다.하늘이라는 무한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모양의 변화가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자연이라는 예술 중에서도 가장 변화무쌍한 것이 어쩌면 구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 블로그 "행복한 사진관"에 제목이 가을하늘이라기에저도 이사진으로 참여해 봤습니다.조리개를 많이 조여서 파란하늘이 어필되게 찍었는데 제대로 가을 하늘을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2005.9.7 안성목장에서 ....사진/고은솔 ▒ 풍경 큰사진 ▒ .옥수수를 다 베어..

사진과 映像房 2005.09.10

[스크랩] 가을 하늘

가을 하늘글쓴이: 맥가이버 | 등록일: 2005.09.05 의견: 22 | 점수: 187 | 조회: 2268이 글은 지난 8월 20일 토요일에 파란 '가을 하늘'이 너무 좋아서 '관악산'에 오르면서 찍은 것을 이번 주 '행복한 사진관'의 주제가 '가을 하늘'이라 참여하기 위해 올린 글입니다. ====================================================================== 2005년 8월 20일 토요일 ※ 사진에 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음. ============================================= ▼ 서울대 신공학관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북한산 전경▼ 서울대 신공학관▼ 오늘 산행 들머리▼ 계단을 올라서면.....

사진과 映像房 2005.09.10

[스크랩] 60년 만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 꽃의 실체

六十年 만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꽃의 실체  2004년 07월 09일 08:23:09 1.노루귀 사진 2.노루귀 사진 3.대나무 사진이해하기 쉽게 3장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그 동안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던 대나무꽃(첫번째 사진)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결론부터 답해드리면식물사진(첫번째 사진)은 대나무꽃이 아닌 노루귀라는 식물의 꽃입니다.사진을 한번 잘 관찰해 보십시요.원래 모습을 옆으로 돌려서 인터넷에 올렸기 때문에마치 꽃줄기가 옆에서 핀것처럼 조작한 사진 모습입니다.사진(두번째 사진)은 정상적으로 찍은 노루귀 꽃입니다.이 식물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특징이 있습니다.여러 사이트에서 이 사진을 대나무 꽃이라 올리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혼돈을 주고있는데많은 식물중에서 대나무 꽃을 쉽게 보지 못하는 ..

사진과 映像房 200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