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1

6개월내 가능할까… 조기 독자 핵무장의 4대 장애물

정치 정치 일반 6개월내 가능할까… 조기 독자 핵무장의 4대 장애물 [유용원의 군사세계] 한국의 진짜 핵무장 잠재력은?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5.18. 03:00 업데이트 2023.05.18. 09:49 “한국은 핵무장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빠른 시일 내에, 심지어는 1년 이내에도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갖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미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이같이 밝힘에 따라 우리나라의 핵무장 잠재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핵무장 잠재력에 대해선 “6개월이면 가능하다”는 낙관론과 “1~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엇갈려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28일(현지시간)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단독]‘韓 자체 핵보유’ 한국인 64%-미국인 41% 찬성

동아일보|정치 [단독]‘韓 자체 핵보유’ 한국인 64%-미국인 41% 찬성 신진우 기자 | 손효주 기자 입력 2023-03-31 03:00업데이트 2023-03-31 10:04 [창간 103주년]한미동맹 70년 상호인식 조사 ‘韓 자체 핵보유’ 한국인 64% 찬성 미국인은 찬성 41%-반대 32% 美 76%-韓 84% “상대국에 호감” 한국과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식 핵 공유’를 하는 방안에 대해 미국인 가운데 42.6%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28%)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나토식 핵 공유는 미국이 나토 동맹국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해 놓았다가 유사시 폭격기 등을 동원해 공동으로 핵 공격을 하는 개념이다. 동아일보와 국가보훈처가 한미동맹 70년을 맞아 한국갤럽에 의뢰해 ..

수천발 포탄비 뿌린다... 美 ‘죽음의 천사’, 北 참수작전 훈련 첫 투입

수천발 포탄비 뿌린다... 美 ‘죽음의 천사’, 北 참수작전 훈련 첫 투입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3.02 10:13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미 공군의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인 AC-130J ‘고스트 라이더’(Ghost Rider)가 한반도로 출동해 연례 한·미 연합 특수전훈련 ‘티크 나이프(Teak Knife)’에 참가중이라고 합참이 2일 밝혔다. AC-130은 분당 수천발씩 ‘포탄의 비’를 퍼붓는 것은 물론 최신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도 발사·투하할 수 있어 ‘천사의 날개를 두른 하늘의 전함’ ‘죽음의 천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구형 AC-130은 한반도에 몇차례 출동한 적이 있지만 최신형인 AC-130J가 한반도로 출동한 것은 처음이다. 합참은 이날 AC-130J가 직도..

살며시 다가가 ‘쾅’… 영화 속 킬러드론 현실로 만든 이스라엘

살며시 다가가 ‘쾅’… 영화 속 킬러드론 현실로 만든 이스라엘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2.26 13:41 ◇ 드론 강국 이스라엘, 인공지능 활용 초소형 자폭드론 속속 선보여 미국과 함께 드론(무인기) 최강국인 이스라엘에서 AI(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영화 속에서나 등장한 첨단 초소형 및 소형 자폭드론들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개전 1년을 넘긴 우크라이나전에서도 자폭드론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어 자폭드론이 미래전 게임 체인저 중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스라엘의 대표적 방산 업체 중 하나인 엘빗 시스템사는 AI 시스템과 카메라를 장착한 소형 자폭드론 ‘라니우스’(Lanius)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라니우스는 카메라와 AI 시스템을 이용해 건물 내부를 자율적으로 수색하..

버스3대 크기 몰랐다…"레이더엔 작은새" '中 정찰풍선' 전말 [이철재의 밀담]

더 차이나 이철재의 밀담 버스3대 크기 몰랐다…"레이더엔 작은새" '中 정찰풍선' 전말 [이철재의 밀담] 중앙일보 입력 2023.02.12 00:05 업데이트 2023.02.12 10:4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이철재 기자 구독 이철재의 밀담구독 1783년 11월 21일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만든 열기구는 사람을 태우고 900m 높이에서 9㎞를 날아갔다. 갑자기 불이 붙는 바람에 베르사유 궁전 인근의 밀밭에 내려앉아야 했지만, 탑승자는 무사했다. 최초의 유인 비행으로 기록된 사건이다. 1794년 6월 26일 플뢰뤼스 전투에서 프랑스의 기구 중대(la Compagnie d‘Aerostiers)가 오스트리아 진영을 정찰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11년 후인 1794년 4월 2일 프랑스는 기구 중대(la Co..

<윤석준의 차밀> 왜 미 공군 대장은 2025년 미중 군사충돌 가능성을 언급했나?

2023년 2월 10일(금) 전문가 코너 왜 미 공군 대장은 2025년 미중 군사충돌 가능성을 언급했나? 작성자 : 윤석준(203.255.xxx.xxx) 입력 2023-02-06 09:29:26 미 공군기동사령부(Air Mobility Command: AMC) 사령관 마이클 미니한 공군대장은 다가올 미국, 대만과 중국의 국내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2025년에 미중 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이에 대비한 AMC 대비책 필요성을 담은 지휘메모(Command MEMO)를 예하에 시달하였다. 지난 1월 27일 미 『NBC 뉴스』는 미 AMC 사령관 미니한 대장이 2024년 미국과 대만에서의 대통령과 총통 선거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 지속에 따라 2025년에 미중간 군사충돌이 발생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