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8/10 10

도덕성[道德性]이 상실된 사회

사람마다 각자의 관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인생의 장단[長短]을 함부로 얘길 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 팔순을 지나고 보니 나름대로는 꽤 오래 살았구나! 하고 느끼고 있는 터인데, 아마도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 장년기를 지난 세대의 사람들이라고 하면, 대다수가 살림살이만큼은 유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라는 것을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하지만, 도덕성의 측면에서는 가장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됩니다. 돌이켜 생각을 해본다면, 자주독립이 아니었고, 제2차 대전에서 승전한 연합군의 덕택에 일제 식민지에서 국권을 회복한 터이기에 헐벗고 가난했던 것은 고사하고 문맹자가 태반이 넘는 사회 속에서 좌, 우 이념 갈등으로 서로 싸움 질 하느라고 아까운 세월을 허송하고 있다가 연합군에 ..

鶴山의 넋두리 2024.08.10

[스크랩] "국민에게 짐만 된다?... 그런 국회 해산해야" <24>

"국민에게 짐만 된다?... 그런 국회 해산해야" by 마우대100 2024. 8. 8.출처: "국민에게 짐만 된다?... 그런 국회 해산해야" (tistory.com)22대 국회가 개원한지 2개월이 넘도록 민생법안 처리는 뒷전으로 둔채 소모적인 청문회 정국으로 몰고가자 국민들 사이에서 '국회 무용론'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제22대 대한민국 국회가 개원했지만 2개월이 넘도록 사실상 개점휴업상태와 다름없이 굴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투세와 상속세 등 민생법안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는데도 국회의원들은 의원 본연의 업무인 법안 처리에는 나 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지난 총선에서 자신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었다며 ‘국민’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걸고 각종 탄핵을 위한 '청문회 정국'으로 몰아가고 ..

Free Opinion 2024.08.10

보양식 대접부터 원정 응원까지… “선수들 아버지같이 챙겨”

스포츠> 2024 파리올림픽 보양식 대접부터 원정 응원까지… “선수들 아버지같이 챙겨” 동아일보업데이트 2024-08-10 02:552024년 8월 10일 02시 55분 입력 2024-08-10 01:40[토요기획] ‘총-칼-활’ 파리 올림픽 활약 뒤 키다리 아저씨들양궁-펜싱-사격 금메달 10개 따내… 현대차-SK 등 장기 후원이 일조정의선 회장, 선수촌에 장어 배달… 회사 기술로 훈련용 양궁로봇 개발최신원 회장은 파리 올림픽 방문… 펜싱 경기 응원하다 코피 흘리기도작년, 사격연맹 회장사 물러난 한화… 선수단 창단 등 20년 넘게 애정 《양궁, 펜싱, 사격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합작한 금메달만 무려 10개.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이들 종목의 공통점은 ‘든든한 뒷배’가 있다는 ..

[사설] 한국도 외국대리인 등록법 제정과 간첩죄 개정 시급하다

오피니언 사설​[사설] 한국도 외국대리인 등록법 제정과 간첩죄 개정 시급하다​​조선일보입력 2024.08.10. 00:15업데이트 2024.08.10. 09:35​​미 중앙정보국(CIA) 분석관 출신의 영향력 있는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미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한국 정부를 대리한 혐의로 미 연방법원 재판에 넘겨졌다. /미 연방검찰​존리 초대 우주항공청(KASA)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이 미국 정부에 외국대리인(Foreign Agent)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존리 본부장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5월 설립된 우주항공청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한다. 1938년 만들어진 미국의 외국대리인등록법(FARA)은 미국에서 외국 정부를 위해 활동하는 인사들은 법무부에 등록해 활동을 보고하도..

Free Opinion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