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칼럼]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광복절에 이 소동을 벌이는가
오피니언 칼럼[강천석 칼럼]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광복절에 이 소동을 벌이는가'3·1운동 독립 정신 계승'헌법 前文에'建國節' 비집고 들어갈 틈 없다이승만·김구 長點 합하면독립·발전 動力,결점 부풀리면김일성 一族 도울 뿐강천석 기자 입력 2024.08.17. 00:15업데이트 2024.08.17. 10:36제헌국회의 국회의장인 이승만 박사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우리 역사에서 최초로 헌법에 의한 통치라는 민주공화정의 이념을 기초로 한 제헌 헌법에 서명한 후, 국회에서 기념 연설하는 모습. /조선일보 DB광복절(光復節) 속 ‘광복’은 ‘잃었던 나라를 되찾다’라는 뜻이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일본 식민 지배의 노예 상태에서 풀려났다. 그 첫 선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