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10/12 10

[단독]군부대, 민간인에 또 뚫렸다 70대, 車타고 포항특정경비사령부 무단침입

동아일보| 정치 ​ [단독]군부대, 민간인에 또 뚫렸다 70대, 車타고 포항특정경비사령부 무단침입 ​ 입력 2023-10-12 15:25업데이트 2023-10-12 15:32 게티이미지뱅크 ​ 한 민간인이 경북 포항의 한 군부대에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차량을 타고 들어가 배회한 사실이 드러났다. 길을 착각해 실수로 들어간 것이지만 군이 또다시 경계 태세에 허점을 드러낸 것. 자칫 군사시설이나 장병에 대한 위해 의도 등을 가진 사람이 들어간다면 군부대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12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11일 오후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통문을 이용해 차량 1대가 진입했다. 이 차량은 이 문을 거쳐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 내부로 들어갔다. 포특사는 포항 및 경주..

6·25 참전 웨버 대령 손녀 “할아버지, 한국 늘 자랑스러워했다”

정치 정치 일반 ​ 6·25 참전 웨버 대령 손녀 “할아버지, 한국 늘 자랑스러워했다” ​ 입력 2023.10.12. 16:50업데이트 2023.10.12. 17:35 ​ 6ㆍ25전쟁 미 참전용사인 고(故) 윌리엄 웨버 대령 손녀 데인 웨버(33)씨는 “저한테 할아버지는 진정한 영웅인데 할아버지는 생전에 ‘영웅’이란 표현을 매우 불편해하셨다”며 “할아버지는 ‘내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늘 자랑스러워하셨다”고 했다. 1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6 ㆍ25 참전용사인 고 웨버 대령의 손녀인 데인 웨버씨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갖고 있다. 웨버 대령은 지난해 4월 97세로 별세했다. / 장련성 기자 ​ 12일 경기 파주에서 열린 웨버 대령과 존 싱글러브 장군 추모비 제..

人物情報 參考 2023.10.12

한국에는 언제, 사필귀정[事必歸正]의 기회를 맞을 수 있을까?

과연, 현재 국제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이 우리 한국과는 상관없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결코, 이번 이스라엘이 처한 상황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내부의 적이 합법적으로 준동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본다면, 참으로, 엷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고 여기지 않을 수 없는 이스라엘 사회나 우크라이나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고 생각해야만 할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정보기관이 존재하고 있다는 이스라엘이 불시에 급습을 당한 사태는 한국 정부가 아주 중요한 교훈으로 받아들이고 필히 상응한 대책을 강구해야만 사후 약방문의 재난을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바로, 직전에 총리였고, 전쟁 전까지 현 총리와 극열하게 정치적 투쟁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총리가 예비군 소집에 즉..

鶴山의 넋두리 2023.10.12

이승만기념관 기부한 이영애... 좌파, 가짜뉴스까지 동원해 공격 [기자수첩]

오피니언 기자수첩 ​ 이승만기념관 기부한 이영애... 좌파, 가짜뉴스까지 동원해 공격 [기자수첩] ​ 이승만 기념관 기부하자 괴롭혀 ‘尹대통령 부부와 연관’ 허위방송 ​ 양지혜 기자 입력 2023.10.11. 19:54업데이트 2023.10.12. 02:58 ​ ​ 배우 이영애./뉴시스 ​ 배우 이영애(52)씨는 기부를 하고도 해명을 해야 한다. 변호사를 통해 법적 대응 준비도 해야 한다. 그는 고아원, 장애인 단체, 산불 피해, 우크라이나 난민 등 다양한 곳에 수억원을 쾌척한 ‘기부 천사’지만, 기부의 목적이 ‘좌파적이지 않을 때’ 집요한 공격에 시달린다. 이씨는 지난달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국민 모금이 시작되자 5000만원을 냈다. 그는 정파적 공세를 예견한 듯 “저희 가족은 김대중, ..

精神修養 마당 2023.10.12

[스크랩] 전 쟁

전 쟁 껌상 23.10.10 09:43 전 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로 부터 육, 해, 공군 21곳에서. 침공을 당해 군인, 민간인 포함해 300여 명이 죽고 1500명 정도가 부상당하고 군인 50여명이 포로로 잡혔습니다. 세계 최고의 정보망을 자랑하던 이스라엘이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1940년 맥아더 장군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전쟁에서 패배한 역사는 거의 대부분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것은 너무 늦었다(too late)는 말이다. 잠재적인 적의 치명적 의도를 이해하는데 너무 늦었고, 대비 태세를 갖추는데 너무 늦었으며, 저항을 위해 가능한 모든 세력을 규합하는데 너무 늦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전쟁사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

다양한 도우미 2023.10.12

7NEWS_AM

7NEWS ​ 아침과 저녁 7시에 꼭 챙겨보셔야 할 뉴스 7개를 골라 드립니다. 뉴스 리스트만 훑어보셔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방 아실 겁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click ​ 지하철 종로3가역에 한 노인이 개찰구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어르신 나쁜 단어 아닌데” vs “낙인찍기냐”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65세 이상 경로 우대 승객들이 지하철을 탈 때마다 나오는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는 음성 멘트가 논란이 됐습니다. 따뜻한 인사를 전하면서 경로 우대 대상이 아닌 승객들의 부정승차를 막기 위해 도입했지만, 반발이 일어난 것입니다. ​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월 서울지하철에 경로 우대 승객 안내 멘트를 처음 적용했습니다. 기존에는 ‘삐’소리와 함께 램프 색깔로 경로 우대 승..

一般的인 news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