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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주님을 아는것의 정의

鶴山 徐 仁 2006. 9. 16. 13:03

 제목/주님을 아는 것의 정의
 본문/이사야6:1~5
서론) 할렐루야! 임마누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 분만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삶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조명가운데 평생에 하나님을 알아 가면서 
그 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기에 하나님을 알아야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형상이 조금씩 회복됩니다.
그때 죄의 억압에서 자유케되고 참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 하나님을 아는것은 우리신앙의 모든 면에서 기초요 핵심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구원뿐 아니라 우리의 성화에 있어서,
 열매 맺는 삶을 위해 그리고 영적 승리를 위해서도 필수 입니다.
- 하나님에 관해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것
하나님을 아는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에 관하여 하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율법주의 사고에서는 하나님을 아는것을 
하나님에 관하여 이론적으로 아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해서 성경을 이론적으로 다른사람보다 더 많이 알면
 자기는 하나님을 더 잘 알고 하나님의 뜻을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성경박사들인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아무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속에 거하지 
아니하니"(요5:37~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한마디로 하나님을 전혀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에 관해 아는것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 것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신학적인 지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지식을 성경공부와 교육을 통해서 습득합니다.
자서전에 비유한다면 주님에 관해서 자서전은 한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기록한 책입니다.
성경은 자서전과 같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사람들을 통해서)께서 자신의 성품과 
자신의 목적과 자신의 길에 대해서 기록하신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에 관한 
많은 사실들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어떠한 일을 하셨고 
또 무엇을 기뻐하시고 무엇을 싫어 하시는지 등,
 많은 것들을 알수 있습니다.
- 주님을 아는 것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과 다릅니다.
하나님에 관하여 아는것이 자서전을 통해 그 저자에 관해 
여러가지 사실들을 아는 것이라면 
하나님을 아는 것은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서
 그 저자를 아는 것과 같습니다.
그 사람을 아는 것은 그와의 개인적인 교재를 통해서
 인격적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주님을 아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들이 성경을 통해서 주님에 관해 아무리 많은것을
 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곧 주님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관한 기록인 반면,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유일하신 신이며 
살아계신 인격체이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 분과의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주님을 아는 것은 성령의 조명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은 연구와 교육을 통해서 습득되는 반면
 하나님을 아는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해 주셔야만 
우리는 주님을 알수 있습니다.
- 에베소서 1:17을 읽으십시요 / 이 기도는 믿음과 사랑에서
 뛰어난 에베소 교회를 위한 사도 바울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는 말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더 알게 해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은 이를 위해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성령의 조명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우리에게 아무런 변화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알기 위한 수단이빈다.
이론적인 지식, 그 자체에는 어떠한 생명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변화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또한 그것을 사람들에게 아무리 많이 전해도
 그 자체가 절대로 사람을 살리지는 못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더 잘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내용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들의 신앙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요5:37,42)
그러나 그들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소경이었습니다.(마23:24~25)
믿음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죄와 탐심이 가득했습니다.
시기와 질투, 외식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관한 이론(지식)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이론적인 지식의 전달은 그것을 듣고 배우는 자들에게
 어떠한 생명도 주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 하나님을 아는것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거기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사울은 바리세인이었고 열심으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괴수였다. 그는 다메섹(행9: )에서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났다.
예수님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어둠에서 빚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게로 돌아왔다(행26:18)
그는 근본적으로 변화되는데 13년이 걸렸다
그는 전 생애를 이방인 전도에 드렸다 그는 이런 고백을 남겼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이사야의 예/ 이사야는 제사장이자, 선지자였습니다.
당연히 그는 그 전에도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과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6장에서 그는 바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즉, 그 거룩하신 하나님, 그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실재를 경험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거룩하신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실재를 경험했습니다.
이사야 6:1~5 /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그 날의 이 경험은 그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중에 그에게 3년동안 벌거벗은 채로 
행하라고 하셨습니다.(사20:2~3)
거듭되는 선지자들을 통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자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그들에게 다가올 심판을 이사야를 통해서 
실물로 보여주심으로써 그들을 돌이키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 이제 벌거벗고 다니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겠습니가? 그는 미친자였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사야는 순종했습니다.
 이사야는 그날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평가나 조롱이나 멸시는 더이상
 그에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아는가를 알수 있는 중요한 
시금석은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있는가 입니다.
결론) *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것과 하나님을 아는것은 다릅니다.
*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것은 공부와 교육을 통해 습득됩니다.
*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것은 하나님을 알기 위한 수단에 불과 합니다.
*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것은 자서전을 통해 저자에 
  관해 아는 것과 같고 하나님을 아는것은 교제를 통해서 
  그 저자를 아는것과 같습니다.
*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의 조명이 필수 입니다.
*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삶에 아무런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060910) 
** 나눠보세요.
1.당신의 기도가 안된다(거절) 기다리라(더자라라) 해주겠다 
(응답) 어떤 범주에 속한 유형인가 나눠보자. 
2.당신이 기도생활을 꾸준히 하도록 자극하는 가장 중요한 
동기는 무엇인가 나눠보자. 
3.당신이 기도생활을 꾸준히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나눠보자. 
*** 적용/든든한 자존감
나는 언제나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살고싶다. 
내가 보는 나의 모습은? 
환경과 기분에 따라 변한다. 
세상이 보는 나의 모습은? 
외모와 성공 실패에 따라 변한다.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은? 
천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갖인 영적존재이다. 
나는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에 자존감을 두고 살고싶다. 
"너는 존귀한 자이다. 
너는 사랑받고 있다. 
너는 하나님의 작품이란다. 
너는 예수님의 피 만큼이나 가치있는 자란다. 
너는 피로 값주고 산 나의 자녀란다" 
내가 보는 내모습보다. 
세상이 보아주는 내모습보다. 
나를 지으시고 이땅에 보내신 신실하신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모습에 가치를 두고 살고싶다. 
누가 뭐라고 하던 나는 가치있고 소중한 자이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이 보시는 눈을 가지고 
이땅에 나그네로 살때 자신감이 넘치게 될것이며 
세상은 밝고 환하게 될것이다. 
에수님께서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셨다. 
그러나 자기백성이 영접지 아니 하였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참빛 되시는 주님을 영접한 나. 
하나님의 자녀된 나는 정말 보배롭고 존귀한 자이다. 
 
기쁨과행복의집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기쁨행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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