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명을 주는 영원한 안식

◀ 오늘의 말씀 ▶ ♥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6:55) ♥ 생명을 주는 영원한 안식 ♥ 찬송 / 221 ♥ 본문 / 요한복음 6:52-69 사람이 일년 동안 먹는 음식의 양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를 자료를 통해 보았더니 보통사람들이 하루 마시는 물이 약 2000cc 정도이고 음식물은 약 1kg정도 섭취하고 일년이면 무려 1톤이 넘는 음식물을 먹는다는 겁니다. 사람이 한 끼만 굶어도 우리의 생각 속에는 그저 먹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배가 고프면 일에도 의욕이 없고 삶에도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음식이나 음료는 아무리 먹어도 노화를 방지하거나 젊음을 유지해 주거나 영생을 얻게 해주지 못합니다. 점점 쇠퇴해 갈 뿐입니다. 인간은 육만을 가진 존재가 아닙니다.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영인 고로 영혼의 적당한 양식을 먹어야 삽니다. 예수님께서는 63절에서 “살리는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 하심은 영의 양식을 먹어야 영이 산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도 우리의 영혼의 만족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모든 기능은 성육신하신 예수의 생명에 의존될 때만이 살수 있고,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매순간마다 우리의 육체가 음료와 음식을 갈망하듯, 우리의 영도 매순간마다 하늘로서 오신 그리스도 예수를 생명의 양식으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양식과 음료를 먹고 산다는 것은 곧 그리스도를 믿고, 생각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그분과 교제한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55절에서 “내 삶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또 57절에서는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인류의 영혼을 위한 양식으로 당신 자신을 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35절에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없이는 한 순간도 내 삶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내 영혼의 영생의 양식이 되실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