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열렸던 대종상 시상식에서도 상반신이 강조된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 쇄골에서 가슴까지 이어지는 섹시한 몸매 한껏 과시한 바 있다. 김혜수는 마른 몸보다 건강미를 강조하며 옷을 돋보이게 하는 몸매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니홈피에 공개한 대부분의 사진에는 움푹 패인 쇄골라인이 돋보이며 섹시한 느낌이 배가되고 있다. 김혜수는 평소에도 미니홈피를 잘 관리해, 매일 높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자신의 일상과 일하는 모습, 쌩얼 사진에서 화보 속 야누스적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해 "역시 김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혜수는 현재 '범죄의 재구성'으로 주목받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타짜'에서 조승우와 함께 출연,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다.(고뉴스) |
행사를 주최하는 8TV는 '천국의 계단', '풀하우스' 등 한국 드라마들을 수입, 현지에 소개한 바 있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화교 팬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장나라를 참가시켜달라고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에 요청, 뜻을 이뤘다. 콘서트에는 대만의 레이니양(양승림), 홍콩의 저스틴로(측전), 싱가포르의 JJ린(임준걸), 말레이시아의 니컬러스테오(장동량), 림이청(임우중), 게리차우(조객) 등 동남아시아 지역 톱스타들이 참여한다. 장나라는 최근 한중 합작드라마 '굿모닝 상하이(가제)'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상태다.(서울=뉴시스) |
여자연예인의 통과의례로 여겨지는 모바일화보집 시장에 슈퍼모델 출신 강소영이 도전장을 내민 것. 국내에서 보기 힘든 8등신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완성도를 기했다. 다양한 테마촬영을 통해 섹션을 강화했고, 슈퍼모델 출신답게 인형같은 외모에 도발적인 S라인, 매끈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화보집을 기획한 관계자는 파격적인 럭셔리&패셔너블 컨셉으로 역대 여자 연예인 화보집 중 최고의 몸매로 호평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
황현정(36) 고현정(35) 노현정(27), '현정 트리오'가 '재벌'과 결혼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날짜가 확정됐을 무렵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아나운서와 탤런트였다. 황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1년 다음 커뮤니케이션 이재웅 대표와 결혼했다. 황씨는 당시 KBS 1TV '9시 뉴스' 앵커로 아나운서 정상을 지켰다. 결혼 후 프리랜서로 변신한 황씨는 요즘도 SBS TV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진행하는 현역이다. 고현정은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1995년 신세계 정용진 부사장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대 최고의 스타 고현정과 재벌 2세의 만남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도 남았다. 하지만 2003년 11월, 결혼 8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연예인 못잖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도 재벌가의 안방마님이 된다. 노아나운서는 27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정대선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씨는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이다. 이같은 '현정 신데렐라'설은 물론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현정'은 흔한 여자 이름이다. 모든 현정이 부잣집으로 시집갈 리는 없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고현정은 삼성, 노현정은 현대, 도현정은 OO, 로현정은 OO…'식의 '가나다라' 우스갯소리도 돌고 있다. 심지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까지 '현정 네임토크'에 포함시키려는 움직임도 있다(서울=뉴시스) |
이성재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천국보다 낯선'(SBSㆍ극본 조정화, 연출 김종혁)을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 지난해 영화 '데이지'와 '홀리데이'를 찍으면서 8kg을 빼는 다이어트와 더불어 체력훈련을 감행해 이 같은 결실을 얻은 이성재가 브라운관에서 몸매를 뽐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 최근 경기도 일영에서 있었던 촬영에서 이성재는 흰색 러닝셔츠와 멜빵 바지를 입고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러닝셔츠 사이로 드러난 울퉁불퉁한 어깨와 팔 근육이 '몸짱 배우' 임을 증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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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와 가수, 슈퍼모델, 금발머리 스타, 라틴계와 유럽계 스타, 액션 스타, 레드카펫 현장의 스타, 섹시한 커플 등 12개 부문의 섹시스타 25명을 12주에 걸쳐 클로즈업한다. '가장 섹시한 영화배우' 부문에서는 도톰한 입술과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앤절리나 졸리가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 구릿빛 피부의 엉뚱한 해적으로 나온 조니 뎁, 3위는 파란 눈에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는 샤를리즈 테론이 차지했다. 졸리와 함께 딸의 아빠가 된 브래드 피트는 4위에 올랐다. '섹시 가수'로는 그룹 '노다우트'의 홍일점 보컬인 그웬 스테파니가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데스티니 차일드'의 리드 보컬이면서 솔로로 활동중인 비욘세,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R&B 힙합가수 어셔가 뒤를 이었다. '나쁜 여자 스타'로는 마돈나, 파멜라 엔더슨, 패리스 힐튼, 케이트 모스, 앤절리나 졸리가 차례로 지명됐다. '나쁜 남자 스타'는 콜린 패럴, 조니 뎁, 매튜 맥너히, 디디, 주드 로 등이다. '섹시 슈퍼모델' 1위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은 지젤 번천이 차지했다. 이어 하이디 클룸, 나오미 캠벨, 카르멘 카스, 타이라 뱅크스 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의 간판 모델들이 2~5위에 랭크됐다. '레드카펫 섹시 스타' 부문에서는 할리 베리가 1위, 비욘세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6, 17일 '섹시스트'는 '섹시한 영화배우' 부문 순위부터 공개한다 |
크루즈는 키드 록과 파멜라 앤더슨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에 와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와 수영을 즐겼다. 수영복 스타일은 도전적이면서도 복고풍이다. 7월 30일 촬영됐는데 크루즈는 팬들에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즈를 취해주는 여유도 보였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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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출이 잦아지다보면 노출로 인한 추태나 볼쌍사나운 모습 또한 자연스럽게 늘게 마련이다. 노출 사건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올 여름 노출로 인한 추태도 가지가지다. 우선, 해변으로 바캉스를 떠난 스타들의 '공인'임을 인식하지 못한 의상이 추태로 연결되는 경우다. 얼마 전 풍만한 가슴에 비해 초라할 정도로 작은 비키니를 입어 공공 장소인 해변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만 타라 레이드가 바로 '해변 노출' 추태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또 해변에 걸맞지 않는 '파티용' 수영복을 입었던 톱모델 케이트 모스도 가슴을 노출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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