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體育. 演藝分野

포토뉴스

鶴山 徐 仁 2006. 8. 15. 13:16

소프라노 조수미, '칠공주' 지원 나선다


★...KBS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극본 문영남, 연출 배경수)가 극적 감동을 배가시킬 빅 카드를 선보인다.
'소문난 칠공주'에는 그 동안 가수 바다, 신지, 고유진, The one 등 가수들의 목소리가 각각 타이틀과 러브 테마곡으로 삽입되어 왔다. 지난 주 방송된 38회부터 세계 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의 목소리가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
조수미의 노래 '이젠 잊기로 해요'는 지난 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정 ‘화려한 즉흥 댄스’ 시선 압도


★... 미녀배우 김민정이 감춰뒀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김민정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천국보다 낯선’(극본 조정화/연출 김종혁)에서 유연한 댄스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극중 톱가수 유희란 역으로 열연 중인 김민정은 지난 4일 댄스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드라마에서 진짜 가수들처럼 무대 위에서 즉흥적으로 리듬을 타며 몸을 움직이는 리듬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김민정은 완벽한 댄스신을 위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연습 투혼을 발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의 이 같은 노력은 14일 방송되는 5회분에서 본격 공개된다. 극중 희란(김민정 분)은 매니저 산호(엄태웅 분)와 함께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7월 25일 서울 홍익대 앞 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민정은 콘티없이 즉흥 애드리브와 연기로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당시 무대를 감상한 스태프들을 비롯한 전 출연진들이 그녀의 화려한 몸놀림에 넋을 잃고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국보다 낯선’은 14일 방송될 5부부터 희란을 둘러싼 윤재(이성재 분)와 산호, 세 사람의 멜로라인이 본격적으로 형성돼 흥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아울러 형제 사이로 밝혀진 윤재와 산호의 갈등도 극대화된다.



차인표도 인정한 몸짱 장미희 '채식주의자지만 조류는 먹는 편'


★...여배우 장미희가 연예계 몸짱으로 소문난 차인표로부터 ‘진정한 몸짱’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장미희는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장미희는 "이런 저런 이유로 게을러지기 싫어 담당 트레이너를 두고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식주의자인 장미희는 육류 섭취를 전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류까지는 허용하는 편”이라고 웃으면서 “닭가슴살을 먹기는 하지만 (소, 돼지 등의) 붉은 육류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년 연기 인생 내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오고 있는 장미희는 항상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같은 노력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미희는 영화 ‘보리울의 여름’에서 호흡을 맞췄던 후배 차인표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장미희는 “차인표씨는 후배로서도 믿음직스럽지만 사회적으로도 값진 일을 하고 있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아유미 ‘원숭이 무릎 사건’ 재연


★...가수 아유미가 ‘원숭이 무릎 사건’의 진상을 밝힌다.
아유미는 11일 방송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한때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던 원숭이 무릎 사건을 설명한다.
최근 섹시 화보집 공개 당시 무릎에 나타난 원숭이 모양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아유미는 이날 자신의 무릎을 공개한다.
사진을 재연해 보이는 아유미의 무릎에 진짜 나타난 원숭이 모양. 아유미는 “이렇게 하면 원숭이가 춤도 춰요”라며 시범을 보여 녹화장에 있던 사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강소영 아찔한 비키니에 육감적인 S라인 뽐내


★...강소영이 최근 슈퍼모델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섹시 화보에 도전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소영은 슈퍼모델의 장점을 부각시켜 과감하고 섹시한 8등신 몸매와 세련되고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자연예인의 통과의례로 여겨지는 모바일 화보집 시장에 슈퍼모델 출신 강소영이 도전장을 내밀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8등신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역대 여자 연예인 화보집 중 최고의 완성도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테마 촬영을 통해 섹션을 강화했고, 슈퍼모델 출신답게 인형같은 외모에 도발적인 S라인, 매끈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화보집을 기획한 한 관계자는 8일 “파격적인 럭셔리 & 패셔너블 컨셉으로 역대 여자 연예인 화보집 중 최고의 몸매로 호평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앙드레김 패션쇼를 통해 얼음공주라는 카리스마를 남긴 그녀에게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수로도 활동하는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잡은 강소영의 섹시화보집은 KTF maginⓝ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7686 + magicⓝ을 통해 간단하게 강소영 섹시화보집을 만날 수 있다.





노현정-장은영-황현정 잇는 ‘아나운서와 재벌가 며느리’


★... 단정한 외모, 청초한 스타일…. 아나운서들이 일등 신부감으로 꼽히는 이유다.
8일 노현정 아나운서가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 정대선씨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아나운서와 재벌가 며느리의 상관관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현정과 오는 27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정대선씨는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4남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현재 BNG 스틸에서 대리로 근무하던 중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보스톤의 매사추세츠공대(MIT)에 유학 중이다.

노현정 이전에도 아나운서와 재벌가의 결혼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10년 사이 아나운서로서 재벌가와 결혼한 첫번째 주자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한성주였다. 한성주는 지난 1996년 6월 애경그룹 회장 막내 아들 채승석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황현정 아나운서도 2001년 6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과 결혼하며 재벌가 안주인으로 이름을 얻었다. KBS 기상캐스터 한우경씨는 지난 2002년 12월 ㈜한국이태리타올 창업자의 3남인 김종우 씨와 결혼했다. 2003년에는 장은영 아나운서가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최원정 아나운서는 2004년 11월 KBS 보도국 최영철 기자와 사내커플이 됐지만 남편이 최용묵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의 차남인 것이 알려지면서 재벌가의 며느리로 등극했다. 2004년 10월 결혼한 최윤영 아나운서의 남편 장세윤씨도 전 ㈜대우 사장 장병주씨의 아들로 밝혀졌다.




강호동의 굴욕 '천하장사도 골리앗 최홍만 앞에선..’


★...천하의 강호동이 골리앗 최홍만과의 체구 대결에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최홍만은 7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엄청난 거구를 직접 실감케했다.
특히 최홍만은 앉아있는 자체만으로 윤종신의 전신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신장을 과시해 주변을 경악케 했다.
연예계 최고의 거구를 자랑하는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도 골리앗 최홍만 앞에서 주눅이 들 수밖에 없었다.

최홍만의 엄청난 체구에 기가 죽은 강호동은 시종일관 “호동아, 일주일만 참자”라고 홀로 자신을 다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 최홍만은 ‘연예계 진출에 뜻이 없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강호동씨가 40세가 넘으면 진출을 고려해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의 이 같은 답변에 이혁재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강호동씨가 40세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해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옥주현, '신이 내린 각선미 4종세트' 화제


★...몸매 좋은 연예인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스타 옥주현. 최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신이 내린 각선미 4종세트'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태닝한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피트니스복 차림이며 긴다리의 각선미를 한껏 과시한다. 특히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몸매를 살려주는 포즈 또한 일품이라는 반응이 대부분.

데뷔 초 통통했던 몸매의 핸디캡을 꾸준한 운동과 절제된 식습관으로 극복.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로 변신한 옥주현은 만들어진 몸매라는 점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남다른 요가 사랑으로 스튜디오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옥주현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요가매니아로 정평이 나있다.
옥주현은 지난 2일 새 앨범 및 뮤지컬 준비를 위해 2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스코리아 미 김유미 상금전액 기부 '현숙 이모로부터 배웠다'


★... 지난 3일 개최된 2006년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미(美)의 자리를 차지한 김유미가 상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유미는 11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과 가진 인터뷰에서 “부끄러워서 알리고 싶지 않았던 사실인데”라며 선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가수 현숙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김유미는 “현숙 이모가 효녀로도 소문났지만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그런 정신을 알게 모르게 배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유미는 이어 “현숙 이모는 엄마와 의자매 사이”라고 전하면서 현숙의 친조카는 아니지만 가족만큼이나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김유미는 3일 개최된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미의 자리 외에 포토제닉상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 선은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 미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MC발탁' 서인영, "휴가 못간 아쉬움 달랠 터"


★...쥬얼리의 막내 서인영이 MC로 무대에 올라 매력을 뽐낸다.
서인영은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속초에서 열리는 '2006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MC를 맡았다.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매년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되는 대규모의 음악축제. 서인영은 축제 둘째날인 8월 13일 일요일 오후 9시, 속초 청초호 유원지에서 진행되는 '젊음의 축제-다이나믹 코리아' 무대에서 가수 이정과 메인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이 화려한 축제에 어울리는 섹시함과 톡톡 튀는 매력을 겸비하고 있어 MC로 발탁되었다는 후문.
이날 서인영은 MC뿐만 아니라 자신이 피쳐링에 참여한 V.O.S의 후속곡 'First time' 무대에 함께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럼블피쉬, 업타운, 크라잉넛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서인영은 "이런 큰 축제에 MC로 서는 것이 처음이라 벌써부터 긴장되지만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앨범 준비작업으로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공연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된 것 같다. 한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이고 멋진 콘서트가 될 것 같아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올 가을에 발표할 자신의 솔로음반 녹음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폭시, 어덜트 뮤비 홈피에 공개되자 서버 다운


★...섹시 듀오 폭시의 홈페이지가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다운됐다.

 국내 최초로 제작된 어덜트 뮤직비디오 '아이 윌 비 위드 유'가 지난 3일 홈페이지(www.foxymagic.co.kr)를 통해 공개되자, 이를 보기 위한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면 순식간에 다운되어 버린 것.

 폭시의 후속곡 '아이 윌 비 위드 유' 뮤직비디오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제작했다는 사실 이외에도 한나, 젬마 두 멤버가 농도 짙은 레즈비언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지며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충격적. 한나와 젬마는 라이트를 배경으로 진행된 야간 애정 신에서 혀가 동원된 딥키스를 선보여 실제로 이들이 레즈비언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표진인-김수진 ‘새 신랑 신부 미소 피었네 ’


★...정신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표진인(39)이 10세 연하의 쇼호스트 김수진(29)씨와 12일 낮 12시 서울 마포구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사회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맡고 축가는 가수 윤종신이 불렀다.
정유진 3Dnoir1979@newsen.com">noir1979@newsen.com



★...표진인 신부 번쩍 업고 스마일~



남보라, 순수소녀의 해맑은 눈웃음


★...‘천사소녀’ 남보라가 깜짝 스타로 주목받는데 대한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남보라는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며칠전 포털사이트 등에서 갑작스레 주목을 받아 나역시 놀랐다”면서 “하지만 남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호들갑스럽진 않다. 오히려 담담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에서 11남매와 그들을 키우는 부모의 힘든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이런 남보라가 연기자로 데뷔한다는 기사가 얼마전 보도된 후 당일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남보라는 “사실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어떤 반응이 나올지 생각하고 각오해왔기 때문에 차분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예상외의 관심에 놀란 것은 사실”이라며 웃음지었다.
남보라는 8일부터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 합류해 극중 박상면과 김형일이 운영하는 사무실에 근무하는 신세대 경리 역할을 맡았다.

남보라는 이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기대감도 많이 부풀어있다”면서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고 결심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남보라는 “나를 지켜봐주고 있는 많은 분들, 특히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남보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우 3Dcox109@newsen.com">cox109@newsen.com/ 장경호 3Dtiger@newsen.com">tiger@newsen.com




짱구와 액션 가면맨의 룰루랄랄 춤


★...`2006 투니버스데이 4대 천왕쇼` 가 11일 오후 6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된 투니버스데이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부른 그룹 버즈 파란 원투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설희석 3Dapc114@newsen.com">apc114@newsen.com




패셔니스트 정려원, 사자머리 쌩얼 눈에 띄네


★...연예계의 패셔니스타 정려원이 패션의 3요소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파격적인 사자머리를 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맞았다.
‘연예가 중계’ 출연은 거의 년 만이라는 정려원은 크게 부풀린 머리를 하고 화보 촬영 중이었다. 촬영이 끝난 후 맨 얼굴로 인터뷰에 나선 정려원은 소문난 패션 리더답게 패션의 3요소를 밝혔다.

정려원이 공개하는 패션의 3요소는 편안한 신발, 체형에 맞는 청바지, 자신감이었다. 더불어 셀카 잘 찍는 방법도 가르쳐 줬다. 카메라를 손에 들고 쭉 뻗은 다음 45도로 고개를 꺾어 주는 것이 포인트다.
정려원은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앤)




'호스티스' 장진영-'백수건달' 김승우, 노래 삼매경


★...호스티스 장진영을 쳐다보는 백수건달 김승우의 눈빛이 꽤나 느끼하다. 다음달 7일 개봉하는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 주연을 맡은 장진영과 김승우가 노래 삼매경에 빠져있다. 두 사람은 영화에서 열정적으로 사랑하다가도 수 틀리면 난투극을 벌이는 ‘엽기커플’을 연기한다. 싸운 후에도 금세 화해해 노래방에서 춤과 노래로 ‘앙금’을 푼다. 영화와 CF 등을 통해 우아하고 지적인 매력을 선보였던 장진영이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는 대시를 마다하지 않는 당찬 룸살롱 호스티스 ‘연아’로 연기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아언니 축하해요"


★...박정아가 팬들이 선물한 자신을 스케치한 그림을 들어 보이고 있다.[연합]


★...11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쥬얼리’ 박정아의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박정아가 팬들이 준비한 솔로 1집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연합]


★...박정아와 팬들이 솔로 앨범의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



"저 보러 오신거에요?" 수줍어 하는 박정아


★...솔로 앨범을 낼 예정인 ‘쥬얼리’의 박정아가 11일 경기도 고양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몰려든 취재진 앞에서 부끄러운 듯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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