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애완견에 봉변! 개에 물려
응급실행
★...'최고의
인기 스타 패리스 힐튼, 애완견에게는 인기 없어!’ 할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자신이 키우는 개에게 물려 웅급실에 실려
갔다. 패리스 힐튼은 애완견 킹카주(Kinkajou)에게 물려 지난 8일 아침 일찍 병원에 갔다고 영국 연예사이트는 피메일퍼스트는 11일
보도했다.
힐튼은 베이비 러브라고 불리는 애완견과 할리우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놀다가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다행히 상처는
깊지 않아 힐튼은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고 병원 문을 나섰다. 힐튼의 대변인은 “힐튼은 응급실에 실려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뒤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오는 22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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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빈스 본과 약혼
★... 제니퍼
애니스톤과 빈스 본이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스 본은 지난달 27일 애니스톤과 멕시코에서의 달콤한 여행을 끝내고 LA로 돌아오는 자가용
비행기 안에서 깜짝 청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주간지 'US'는 이들의 친구의 말을 인용, "두사람은 약혼했으며, 빈스
본은 자신이 애니스톤에 한 청혼얘기만 꺼내면 흥분돼 거의 소리를 지를 정도"라고 전했다. 빈스 본은 자신이 출연하는 새 영화 '인투 더
와일드'가 사우스 다코타주에서 촬영을 시작하기전에 애니스톤 앞에서 확실하게 무릎꿇고 청혼키로 했다는 것.
그 친구는 "빈스는 이번
멕시코 여행중 해변에서 정식 청혼키로 계획했었다. 하지만 애니스톤이 청혼을 받아줄지말지 확신이 안서 돌아오는 비행기안까지 미뤘던 것"이라며
"LA 도착하면 곧바로 촬영을 떠나야하기 때문에 비행기 착륙전에 청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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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설 스칼렛 요한슨-조쉬 하트넷 “침실 방음
확인중”
★...할리우드
스타 커플 스칼렛 요한슨과 조쉬 하트넷은 함께 살게 될까? 스칼렛 요한슨과 조쉬 하트넷은 공식 석상에 자주 함께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본인들의 입으로는 연인 사이라고 밝힌 적이 없다. 하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이들의 사랑이 뉴욕에 집을 사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한 것 같다고
영국의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11일 보도했다. 하트넷의 대변인은 “이들 커플은 함께 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집의 내막을 알고 있는 부동산 업자가 이 집에 대해 밝히면서 요한슨과 하트넷의 동거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요한슨은 트렌디한
분위기의 트리베카와에 위치한 여배우들이 자주 모이는 지점에 집을 구했고 요한슨의 아버지와 하트넷은 그녀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줬다고
밝혔다. 이 부동산 업자는 “이 사랑스러운 커플이 찾아와 침실의 방음이 잘 되는지 물으며 침실 사이에 방음재를 더 넣어 디자인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집은 세개의 침실과 화장실, 발코니를 각각 두 개씩 갖추고 있다. 섹시함과 청순함을 겸비한
미녀라는 찬사를 들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과 역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매력을 지닌 조쉬
하트넷이 자신들이 연인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모두들 다 알고 있는데 말이다. (사진 설명=영화 ‘럭키 넘버 슬레빈’의
조쉬 하트넷, ‘매치 포인트’의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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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 "내달 결혼? 뻥이었어"
★...자넷
잭슨이 또한번 깜짝쇼를 벌였다. 지난 2004년 미식축구 슈퍼볼대회 하프타임쇼에서 가슴을 드러내 전세계인을 놀라게 한 그녀가 이번에는
'결혼한다는 건 농담'이라는 깜짝쇼를 펼쳤다. 자넷 잭슨은 그의 연인인 미국의 유명 힙합프로듀서인 저메인 듀프리와 오는 9월 26일(이하
현지시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었다.
자넷 잭슨은 더욱이 이같은 결혼소식이 그 연인인 저메인 듀프리의 입을 통해 나왔음에도
'조크'라고 말해 미국의 대중언론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 듀프리는 지난 7월 ESPN의 스포츠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는 9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었다. 이에 대해 자넷 잭슨은 "그가 말한 결혼날짜는 원래 내 새앨범이 나오는 발매일"이라며
"그런류의 농담일 뿐"라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자넷 잭슨도 당시엔 한 영국 라디오 프로에 출연, 듀프리의 결혼발표에 "잘
모르겠지만 그런일이 곧 생길수도 있다"는 식으로 웨딩마치를 시사했었다.
[사진 = 'US 위클리' 표지모델로 등장한 자넷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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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에게 무슨 일이? '귀여운 여인의
몰락'
★..."돌아와요, 로버츠씨!"
'귀여운 여인'은 가고 어느새 결혼 4년차의 '억척 주부' 줄리아
로버츠(39)만 남았다. 얼마 전 '모발이 건조한 편이라 열흘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는 폭탄 발언을 해 팬들을 경악케 한 로버츠.
'설마'가 '사실'로 드러났다. 최근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로버츠의 모습은 그야말로 마흔을 앞둔 주부의 모습이었다. 변해도 이렇게
변할 수 없다. 사진 속 로버츠는 화려한 스타이기 보다 평범한 주부에 가까웠다. 화장기 없는 '쌩얼'에, 몸매를 감춘 헐렁한 옷차림, 거기다
빗질 조차 하지 않은 산발머리까지. 할리우드를 군림하던 섹시스타의 모습은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었다.
안타까운 건 네티즌 역시
마찬가지. 대부분 로버츠의 망가진 모습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 네티즌은 "스타는 이미지로 먹고 사는 게 아니냐"고 반문한 뒤
"아무리 비공식적인 장소지만 그래도 좀 꾸몄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 외에도 "보기 안좋다", "너무 늙어보인다", "내가 알고 있던 로버츠가
아닌 것 같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로버츠의 이런 자연스런 모습을 오히려 반겼다. 그들은 "꾸미지 않아 소박한
모습이 일반인처럼 친근하게 느껴져 오히려 좋다", "애 둘 키우는 엄마는 원래 힘들다. 아무리 톱스타지만 가정에서는 평범한 주부일 뿐이다"라며
로버츠를 옹호했다.
로버츠는 지난 1990년 개봉돼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2004년 쌍둥이 출산 후 활동이 뜸해지며 서서히 팬들의 뇌리에서 잊혀져갔다. 심지어 지난 4월에는 '더이상 유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마지막 자존심이던 '최고 개런티 여배우'의 영예 마저도 후배
리즈 위더스푼에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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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마이애미 바이스' 베드신, 9년전보다
못하다!" 혹평
★...지난
1980년대 방영돼 미국 안방 극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마이애미 바이스'가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영화는 지난달 28일 미국 전역서
개봉되자마자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등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관객들을 실망시키는 것이 있었다.
바로 영화의 베드신 수위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영화팬들은 세계적인 중국 여배우 궁리와 섹시스타 콜린 파렐이 만나 환상적인 베드신을 촬영했다는
소식에 한껏 들떠 있었다. 궁리의 상대 배우 파렐은 "사무실에서의 멋진 베드신이었다. 서로 옷을 거의 입지 않은 상태였고 내가 궁리에게
정열적으로 키스해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베드신 촬영 상황을 전해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었다.
더욱이 영화를 촬영한 후 궁리와
파렐의 염문설까지 돌기 시작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하지만 영화를 본 팬들은 기대에 못 미치는 베드신 수위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심심할 정도로 수위가 약한 베드신에 관객들은 "오히려 9년 전 작품인 '차이니즈 박스'때보다도 훨씬 못하다"라며 볼멘
목소리를 터뜨리고 있다. 웨인 왕 감독의 영화 '차이니즈 박스'는 지난 1997년 개봉돼 궁리와 제레미 아이언스의 격정적인 베드신과 강도높은
성행위 포즈로 화제가 됐었던 영화다.
두 주연배우에게 쏟아지는 베드신 혹평에도 불구하고 오는 17일 국내 개봉되는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가 국내팬들에게도 '베드신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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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시카 심슨! 신작서 '섹스 심볼'다운 몸매
과시
★...할리우드의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에게는 늘 '섹시 가수'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늘씬하면서도 건강미가 넘치고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심슨이 신작에서도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섹시한 몸매를 선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심슨의 새 영화 '임플로이 오브 더 먼스(Employee of the Month)'는 대형 할인마트의 섹시녀 에이미(제시카 심슨
분)와의 데이트 기회를 쟁취하기 위해 상점의 모든 남자 직원들이 '이달의 직원'으로 뽑히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코믹물이다.
영화사 측은 극중 상점의 '섹시녀'로 많은 남자 직원들을 유혹해야 하는 영화의 핵심 캐릭터를 심슨이 훌륭히 소화해 낸 것 같다며
역시 할리우드의 '섹스 심볼'답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더군다나 당초 의도했던 대로 심슨의 매력 포인트인 풍만한 가슴과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게 나와 만족스럽다며 영화의 흥행을 자신했다.
심슨은 이미 지난달 공개된 '섹시 스타 총출동'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해변에서의 비키니 사진과 속이 훤히 비친 드레스를 입은 사진들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남성팬들의 환호를
자아낸 바 있다. 심슨의 섹시한 매력이 얼마나 많은 남성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는 영화가 개봉되는 오는 9월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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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는
누구?
★...‘지금
할리우드는 섹시코드가 대세!’
섹시한 눈빛과 섹시한 스타일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섹시한 그들. 할리우드는 요즘 섹시코드
열풍으로 섹시 스타들이 뜨고 있다. 케이블 위성 TV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에서 분야별 섹시한 전 세계 스타 25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섹시스트’(원제 Sexiest)를 방송한다. ‘섹시스트’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 ‘E! Entertainment’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영화배우, 가수, 수퍼모델, 금발 머리 스타, 라틴계 스타, 유럽계 스타, 액션 스타, 레드카펫 위 스타, 섹시한 커플 등 총
12개 분야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가장 섹시한 25명의 스타를 소개한다.
먼저 가장 섹시한 영화배우 부문에서는 도톰한 입술과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안젤리나 졸리가 1위에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조니 뎁과 샤를리즈 테론이 각각 2,3위를 차지했고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귀여운 딸의 아빠가 된 브래트 피트가 4위에 랭크됐다. 섹시 가수 부문 1위에는 그웬 스테파니가 선정됐고 비욘세가 2위,
어셔가 3위에 각각 올랐다. 또 섹시함으로 남자를 울렸을 법한, 또는 여자를 울렸을 법한 나쁜 스타들도 소개된다. 나쁜 여자 1위에는 마돈나가
손꼽혔다. 2위부터 5위까지는 파멜라 앤더슨, 패리스 힐튼, 케이트 모스, 안젤리나 졸리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나쁜 남자 1위로는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콜린 파렐이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조니 뎁, 매튜 맥커너히, 디디, 주드 로가 랭크됐다.
이밖에
섹시 슈퍼모델 1위에는 지젤 번천이 선정됐다. 레드 카펫 위 섹시 스타 부문에서는 할리 베리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섹시한 영화배우
부문에서 당당하게 1위를 거머쥔 안젤리나 졸리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는 것과 섹시하다고 느낄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굉장한 일이다”며 “나는 그러한 면에서 정말 행운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들의 모든 것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 30분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섹시스트’에서 방송된다. [사진 설명=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지젤 번천, 비욘세 놀즈/사진 제공= 온미디어]
이희진 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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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창 중인
언더우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ABC 방송국의 ‘굿모닝 아메리카’ 여름 콘서트에서 가수
캐리 언더우드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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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치 "너무 섹시해서 영화
찍지 말래요"
★...'너무 섹시해도 영화를 못 찍는다고?'. 섹시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벨루치가 영화를 찍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너무 섹시하다는게 그 이유다.
벨루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소니아'는 2004년 인도총리로 당선된 소니아 간디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영화. 하지만 간디가 당수로 지냈던 국민회의당에서 영화제작 불가
방침을 영화 제작사에 통보했다. 이유인 즉, 원래 간디는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할 만큼 내성적인 성격인데다 자신이 부정적으로 묘사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주장에 인도의 한 언론은 또 다른 이유를 제기했다. 벨루치가 포르노급
영화로 유명해진 배우이기 때문에 인도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것. 이 언론은 '간디 측이 영화제작을 반대하고 있는 이유는 여배우의 필모그래피와도
연관이 있다'며 '주인공을 맡은 벨루치는 인도 발리우드에서 포르노에 가까운 영화로 스타가 된 여배우다. 과연 인도인들이 벨루치를 좋게
보겠느냐'고 지적했다.
영화 '소니아'는 이탈리아 중산층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소니아 마이노'란 이름의 여대생이 인도의
'케네디 가문'으로 통하는 간디 집안의 황태자 '라지브'를 만나 인도의 집권연정(UPA) 의장에 이른 지금까지의 인생을 그린 전기 영화다.
제작비만 무려 1억8천만달러(약
1731억원)를 투입하는 이 영화는 당초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오는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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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인 가을
웨딩드레스
★...13일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제26회 추계한국 결혼상품전에서 올 가을 웨딩드레스가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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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기다렸다’ 늘씬 미녀들의 비키니
행진
★...유행예감
2006 봄/여름 브라질 리우 비키니 패션쇼.[로이터/동아닷컴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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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홍콩
가요~
★...12일
2006 미스 홍콩 선발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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