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최초로 모바일 화보를 촬영한 임성민은 최근 공개된 모바일 화보를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날씬한 몸매와 풍만한 가슴을 공개했다. 특히 가까운 지인들조차 그런 몸매를 어떻게 감추고 아나운서 생활을 했는지 의아해하고 있다는 것. 임성민은 “나의 몸매 유지 비결은 매일 틈틈이 30분 정도씩하는 요가에 있다”며 “특히 근래에는 드라마 출연을 위해 매일 승마를 연습하며 몸매를 더욱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하게 가꾸고 있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임성민의 모바일 화보가 공개되자 몇몇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가 되려면 정말 공부도 열심히 하고 머리도 좋았을 텐데...너무 예쁘고 몸매도 부럽다” “쉬면서도 몸매 관리는 꾸준히 했나보다” 등 부러움을 표시했다. 또 몇몇 네티즌들은 임성민의 화보를 접한 후 여러 가지 몸매 관리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임성민의 모바일 화보는 SKT에 이어 4일부터 LGT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
 그는 “예전엔 주인공이 아니라서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줄 시간이 적었다. 한가지 면만 강조할 수밖에 없어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하며 그 면만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며 “하지만 이번엔 대본 속 상황대로 진짜 내가 아버지한테 혼나는 것처럼. 또 어머니랑 수다를 떠는 것처럼 진심 담긴 생활 연기를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캐미솔톱, 탱크톱, 시스루, 홀터넥, 튜브톱, 원숄더 슬리브리스 등 천조각도 갖가지다. 속옷 겸 겉옷인 란제리룩, 비키니톱 차림도 낯설지 않다. 브래지어 스트랩 노출도 상식처럼 됐다. 브라 어깨끈이 화려함으로 치닫는 이유다. 그러나 공개석상 연예인의 노출 마지노선은 클리비지, 즉 쪼개진 가슴골까지다. 각급 시상식, 드라마나 영화 제작발표회 참석 여자 연예인의 패션은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옷감 면적보다 드러난 피부가 더 넓다. 유명 디자이너의 이벤트용 옷인 만큼 야하기 보다는 아름답다는 감탄이 먼저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연예인이 상체를 굽혀 인사하면서 럭셔리는 외설로 돌변한다. 허리를 구푸린다고 속이 드러날 지경으로 허술한 옷도 아니건만, 예외 없이 한쪽 손으로 가슴께를 감싸거나 누른다. 불건전과 무관하던 보는 이의 시선이 그녀의 손과 가슴으로 꽂히는 순간이다. 숨기려다 나타내는 꼴이다. 과장하자면, 현장의 관객과 TV 시청자를 잠재 관음증 환자라 의심하는 행위다. 겸손하게 처신하려는 제스처일 지도 모르나 과공은 비례다. 외모와 패션감각에 관한 한 여자 연예인은 '일반' 여성의 보기일 수 있다. 사진과 영상을 통해 매일이다시피 '손으로 가슴 덮는' 연예인을 접한 여성이 '일반' 남성을 당혹케 한다. 마주치면 가슴을 가리는 것 쯤으로는 모자라다. 뒷쪽으로도 신경을 곤두 세운다.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 첫발을 올리기 무섭게 핸드백으로 치마 밑부터 차단한다. 이제, 뒤 따르는 남성은 예비 성범죄자다 |
 노 아나운서는 당시 국내 톱 디자이너 지춘희의 드레스를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한편 노 아나운서는 8월27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두살 연상의 현대그룹 고 정몽우 회장의 3남 정대선씨(29)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후 정대선씨가 머물고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살림을 차리며 유학생활에 들어간다. 정대선씨는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4남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현재 BNG 스틸에서 대리로 근무하던 중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보스톤의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유학 중이다  노현정 아나운서(27)가 `현대가' 고 정몽우 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씨(29)와 결혼식을 올린다. KBS 아나운서팀은 8일 노현정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정대선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는 KBS 아침 뉴스 `뉴스광장'과 대표 오락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을 맡고 있다  |
 비는 이 사진들을 자신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조이플레이스’(http://joyplace.jype.com)를 통해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기업 ㈜아헤브와 손잡고 개설한 조이플레이스는 기쁨(joy)과 공간(place)을 합친 이름 그대로 팬들이 들어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조이플레이스는 미니 홈피 형식의 ‘조이홈피’와 팬들의 자체 온라인 모임인 ‘조이클럽’ 그리고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들을 판매하는 ‘조이샵’을 통해 가수 비를 포함한 JYP 소속 연예인의 목소리로 녹음된 조이벨과 미공개 동영상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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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이서 데뷔무대는 내년도 검볼랠리다. 영국 런던에서 아시아 지역까지 4828km를 달리는 대장정이다. 힐튼은 지난주 프랑스 상트로페의 파티장에서 검볼의 대표인 맥스밀리언 쿠퍼를 만났다. 쿠퍼가 먼저 참가를 권했고, 힐튼은 즉석에서 동의했다. 힐튼은 모범운전자와는 거리가 멀다. 올 6월 자신의 벤틀리 자동차로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것을 비롯, 교통법규를 여섯차례나 어긴 전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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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중이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과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모델 재계약으로 김아중의 건강하고 볼륨있는 몸매가 국내 대표 란제리 브랜드로부터 인증받은 셈. 이로써 김아중의 섹시한 아름다움을 봄 시즌에 이어 이번 가을 시즌에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계약 기간은 6개월, 모델료는 1억 9000만원. 비비안 상품기획팀 양승남 부장은 "김아중은 봄 시즌 건강하고 섹시한 아름다움으로 비비안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었을 뿐 아니라. 활발한 활동으로 성장 가능성도 높아 앞으로도 비비안의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돼 재차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현재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성형 수술로 섹시한 가수로 거듭나게 되는 한나를 연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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