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만남이 반가운 사람들

鶴山 徐 仁 2006. 6. 24. 19:10
      ★~ 만남이 반가운 사람들~★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고 공감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하루가 즐거웠다. 모처럼 동문 수학하는 사람들과 함께 산을 오르 내리면서 담소 할 수 있었던 시간은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삶의 여정에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고 공통의 화제가 있다는 건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이래저래 얽혀져 풀기 힘든 경우가 많으나 동문 수학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같은 길을 걸어 가기에 만나면 언제나 편안함을 느낀다. 모두가 자신들의 일을 하느라 여유로움이 많지 않기에 자주 기회를 만들 수 없슴이 조금은 아쉬움을 갖게 하지만 함께 할 수 시간이 많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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