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0절 - 20절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세상은 싸움의 세계입니다. 어린아이들도 역시 싸움의 세계에서 투쟁하고 있고 성인이 될수록 더 큰 싸움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생존 경쟁, 입시 전쟁, 출퇴근 때의 교통 전쟁 등은 개인적인 싸움이고 국가간의 싸움을 전쟁이라 말하면서 침략 전쟁이 있는 것입니다.
싸움은 모두 마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우리 선조 아담이 죄를 짓지 않고 에덴동산에 있을 때에는 싸움이 없었습니다.
짐승도 약육강식이 없었고 사자가 풀을 먹고 어린아이가 독사와 함께 놀 수 있는 세상이었습니다.
이사야서 65장 25절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장차 주님이 다스리는 천년 세계가 되면 아담이 에덴동산에 있던 때와 같이 싸움이 없는 세상이 되고 사람이 나무의 수명과 같이 장수하는 세상이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단을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어 둠으로 싸움이 없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 2 -3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마귀를 천년 동안 가두어 두었다가 잠시 다시 놓아주면 싸움이 다시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단이 마곡을 미혹하여 싸움을 붙이지만 마귀는 다시 잡혀서 영원한 유황 불 못에 영원히 던져지고 그 이후로는 싸움이란 말조차 없는 영원한 천국의 영생의 삶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마귀가 공중에서 권세를 잡고 있고 그 졸개 귀신들이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와서 싸움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싸움하는 것을 별로 보기가 어렵지만 중국에서는 보통 하루에 두세 번 이상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는 것을 봅니다. 별로 시빗거리가 아닌 일로 싸움을 하는 것을 봅니다.
이런 것은 마귀가 미움과 시기를 가져다가 줌으로 일어나는 싸움인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러한 마귀가 가져다주는 싸움에 말려드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성도가 이런 마귀가 가져다주는 싸움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먼저 내가 무장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 있을 때에 마귀의 싸움에 말려들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1. 14절-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허리는 인체의 중심입니다. 허리는 힘을 나타내는 곳입니다. 허리는 힘을 쓰는 사람들이, 역도 선수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두껍고 큰 허리띠로 단단히 매고 있는 것을 봅니다.
경찰이 도둑을 잡으면 도망가지 못하고 반항하지 못하도록 허리띠를 풀어 버리고 허리띠를 빼어 버립니다.
성도의 힘의 근본은 진리의 허리띠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힘으로 삼고 예수님, 성령님과 말씀을 나의 몸의 중심에 힘으로 삼을 때에 힘 있게 마귀와 싸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말씀을 나의 힘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에 마귀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합니다.
흉배는 사람의 심장이 있는 가슴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방패입니다. 가죽과 철이나 다른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화살이나 칼이나 창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패 역할을 하는 것이 흉배입니다.
심장에 칼이나 화살이 박히면 즉시 죽게 됩니다. 우리의 생명이 죽지 않으려고 심장을 보호하듯 우리도 나의 생명을 마귀에게 뺏기지 않으려면 의롭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 하면서도 의롭게 살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마귀에게 생명을 매낀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귀는 불의를 행하게 하여 생명을 빼앗아 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실이 의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믿는 자가 불의하게 산 다면은 가슴을 내 놓고 싸움에 나간 자와 같은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마귀의 화살에 맞아 생명을 잃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성도는 반드시 행동을 의롭게 하여 정직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3.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어야 합니다.
신은 신었을 때 발이 평안하여야 합니다. 신을 신었을 때 신이 작거나 무겁거나 하거나 발을 불편하게 한 다면은 마음대로 활동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으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내게 평안이 되고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이 나를 억누르면 자유롭지 못하고 싸움에 나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복음의 신을 먼저 신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삼고 다닐 때에 악의 싸움에서 담대하게 용기 있게 싸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 합니다.
흉배는 가슴을 보호하는 것이고 방패는 온 몸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시험이 와도 방패를 앞세우고 믿음으로 믿고 살아 갈 때에 어떠한 싸움에서도 승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시험, 풍파를 믿음의 방패로 막으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가 없는 신앙생활은 더 힘이 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여야 하지만 믿음의 방패를 세워 놓고 그 안에 있으면 방패가 막아 주는 것입니다.
믿음의 방패가 강하면 마귀도 얼른 포기 하지만 믿음의 방패가 약하면 방패를 부셔 버리려고 더 강한 공격, 시험이 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시험 환난을 인간의 수단 방법으로 막아 보세요. 더 큰 시험과 환난이 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가 만사형통이 되는 것입니다.
5. 구원의 투구를 서야 합니다.
철모는 뇌를 보호하고 머리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입니다.
머리에는 눈, 코, 귀, 입이 있습니다. 철모를 쓰고 입으로 날 구원하신 예수를 찬양하며 눈으로 보며 귀로 들으며 코로 분별하며 사는 영적인 생활을 할 때에, 생각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살 때에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입으로 주님의 구원을 말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자가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6.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싸워야 합니다.
이제는 적극적인 무장으로 말씀의 검을 가지고 말씀으로 마귀와 싸워야 합니다.
예수님도 마귀가 시험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워서 이겼습니다. 우리가 무슨 시험, 연단이 와도 말씀을 말하면서 말씀으로 싸워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무기는 학식, 돈, 권위, 혈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기입니다.
마귀를 이기는 가장 좋은 무기는 말씀이란 것을 알고 기록된 말씀을 말하며 믿으며 행하면서 살아갈 때에 마귀를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7. 18절 하 - 깨어 기도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무장을 잘하고 검을 가지고 있어도 잠을 자고 있거나 졸고 있으면 그만 지게 됩니다.
잠을 자면 적군이 목을 따 갑니다.
그리스도의 군병들은 무장을 했으면 깨어 있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군인, 자는 성도는 틀림없이 마귀의 밥이 됩니다.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세상은 육신적인 싸움, 영적인 싸움, 혼적인 싸움 등 싸움의 세상입니다. 요사이는 국가간에도 경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영적인 전쟁은 마귀와 성도간의 싸움이 치열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싸움을 잘 싸운 후에,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승리자가 되어서 주님 앞에 승리자로서 서야 할 것입니다.
13절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하나님은 진자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직 승리자에게만 관심이 있고 이긴 사람만이 천국 백성으로, 상급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의 일곱 교회의 말씀 가운데에 “이긴 자에게는” 이라는 말씀을 거듭 강조하면서 칭찬 받은 교회나 책망 받은 교회나 관계없이 기긴 성도에게만 구원과 상급이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무장을 단단히 하고 깨어 있는 자로 승리자로 주 앞에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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