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S Ranch 집 짓는 회사에서 동네 주민을 위하여 만든 공원이다
넓은 공원이지만 지금 12시 경인데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지만 놀러 나온 어린이도 없다
어른들을 위한 운동 시설도 있지만 역시 아무도 없다
매주 월요일마다 잔디를 깍고, 물은 아침마다 15분씩 동네 사람들이 사용한 물을 재활용하여
사용함으로 절대로 물을 먹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다.
놀이터도 있고 운치 있게 억새풀도 심어 놓았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이유는 이 동네가 새로 생긴 동네이고 주민들이 젊은 세대들로 모두 남자, 여자가 일터로 나가서
일을하기 때문이다.
보통 집값이 매달 3,500 딸라 Payment 에 동네 관리비 100 딸라와 전기, 수도, 개스 값등을 합치면 집마다 고정 지출이 월 4,000 딸라이니 혼자 벌어서는 집값도 못낸다.
부부간에 열심히 일하여야 살수 있으니 공원에 나올 한가한 사람이 없다.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우리집 Town House 로 들어가는 입구
내가 애용하는 Honda Civic 자동차. 소형차로서는 제일 좋은 차이다.
아침에 우리집 황제를 데리고 공원에 산책 나왔다.
로스안젤스 출생으로 부견은 한국 에서 들여 온 황돌이.
황제는 미국 AKC에서 실행하는 Test에 합격 하여 미국 AKC에서 인정한 진도개.
나이가 14세이고 운동량이 부족하여 뚱뚱한 늙은 개가 됨
젊었을 때의 사진은 더 멋 있었는데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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