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 - Hymn
로마서 8장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령을 말하고 이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모신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령을 마음에 모셨는가 아니 모셨는가는 나타나는 외적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을 제단에 모신 교회는 성도들도 모두 영혼이 잘되고 범사도 잘되고 강건함이 제단 앞에 나와서 예배를, 제사를 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성령이 없는 제단은 그 반대로 성도들의 영혼이 메말라 가고 병이 들고 안 되는 일이 자꾸 나타나는 것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 영이 흐르고 넘쳐 나와서 악의 영을 물리쳐 버리고 성령의 주시는 열매들이 맺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참 그리스도인은 첫째로 마음에 화평이 흘러 넘쳐서 얼굴에 화평의 빛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기쁨이 넘쳐서 찬송이 항상 넘치게 되고 감사가 범사에 나오는 것입니다.
주 예수 보다 세상에 더 좋은 것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그 분에게라면 물질, 시간, 헌신을 하면서 모든 것이 아깝게 여겨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기도를 쉬임 없이 하게 되고 하루 몇 시간을 기도하여도 끝이 나지 않아 철야 기도, 금식 기도 등을 계속하게 되고 내 기도하는 한 시간, 내 기도하는 그 시간이 가장 귀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과 대화를 하면서 살기 때문에 육신에 있지 않고 하늘에 사는 것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는 다른 악의 영들이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기에 항상 악에 눌려서. 저주와 고통에 눌려서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모든 심령 상태는 얼굴에 안색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얼굴을 보면 하나님의 영에 속하여 있는 자인가 아니면 악의 영에 눌려 있는 자인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찌들어 있고 불평, 불만과 병들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욕하고 헐뜯고 고집불통인 사람들은 악의 영에 아직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육신이 항상 피곤하고 몸이 아프고 기뻐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자들도 역시 악의 영에게 사로잡혀 있는 자인 것입니다.
악의 영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영으로 내 속에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하기 위하여서는 처음에는 내 의지를 동원하여 내 육신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하여 기도를 하고 회개를 억지로라도 시키십시오. 그리고 억지로라도 말씀을 강제로 먹이십시오.
성경을 하루에 10장씩 정하여 놓고 의무적으로 매일 영의 양식을 억지로라도 계속 먹이십시오.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멀리하고 깨끗하게 성결하게 살아가기를 20일간만 철저히 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보시고 성령으로 역사 하여 기도문이 열리게 되고 말씀이 꿀같이 달게 되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모든 악의 영들이 물러가고 안 되던 것이 잘되어가고 병이 떠나가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나를 날마다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주장하는 사람이 될 때에는 없어도 기쁘고 아파도 기쁘고 환경을 초월하는 기쁨이 넘치는 신비스러움을 경험하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