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위경에서 고치심

鶴山 徐 仁 2006. 2. 4. 13:27
위경에서 고치심

 

    시 107편 19절

   “이에 저희가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 도다”


  오늘은 우리가 어렵고 곤고하며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흑암 권세 아래서 위태한 지경에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말씀을 보내어 고치시고 위경에서 건져 주심을 증거 하겠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 갈 때 일이 안되고 짜증이 나고 마귀의 대목장이 내 몸에 나타나서 몸은 병들고 안 아픈 곳이 없고 기분은 항상 저기압이고 춥고 배고프고 눈곱 찌는 때가 있습니다.

  꿈이 뒤숭숭하거나 밤잠을 잘 못 이루고 이리뒤적 저리뒤적 하며 온밤을 설치는 사람들, 공상, 망상만이 가득한 사람들, 머리가 항상 짓눌리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차멀미가 심하게 나타나고 팔다리가 쑤시는 사람들은 마귀의 대목장이 육신에 벌어진 것입니다.

  시편 107편 10절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이것이 바로 마귀의 대목장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수면제를 먹고 잠을 깊이 푹 자고 일어나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서 원인 무효를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 처방은

  11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존 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내 육신이 병들고 어려움이 가득히 다가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순종치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멸시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하여서 질병의 고통이 오래 가거나 생활고가 오래 갈 때, 환경의 저주 등 흑암 세력이 다가 오며 사망의 그림자가 오거나 곤고나 쇠사슬에 매이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순종치 않음으로 온 것임으로 회개를 하는 길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회개를 하면서 교역자를 청하여 기도하고 예수 이름을 부르짖을 때 근심 중에서 회개를 할 때에 하나님은 그 회개를 받으시고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말씀을 어겨서, 뜻을 멸시하여 온 고통이므로 말씀을 다시 보내어 말씀에 순종케 하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맹세하고 실천케 함으로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17절 “미련 한자는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곤란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우리가 병이 들고 고통을 당하는 것은 분명히 죄 때문인 것입니다. 죄를 짓고 병이 들면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다가 나중에는 사망의 문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부요하게 잘 먹고 즐겁고 기쁘게 살기를 축원합니다.

 

  큰 꿈을 가지고 이 꿈을 이루면서 살려면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지존 자의 뜻대로 살기를 바랍니다.

  만일 지금 고통 중에 있습니까? 회개를 열심히 하고 육신이 음식을 싫어하면서 고통 중에 사망의 문으로 가까이 가고 있다면 더욱 회개를 빨리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후로는 15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일로 인하여 더욱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하며 그 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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