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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견해
국방부에 출입하는 기자로서 지극히 당연한 질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함구하고 있는 것은 현정부가 국민의 알 권리 운운하면서 겉으로는 매우 진보적인 성향의 정치적 행태를 보이면서도 뭔가 찝찝한게 있을 때는 얼렁뚱땅 넘겨버리거나 못들은 채 하는 게 아마도 상투적이지 않은가 하는 강한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근간에 와서, 다움이나 네이버 등에 청와대 블로그를 만들었기에 지난 20일에 청와대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올렸는데 그 잘 쓰는 댓글 한자 답변이 없으니, 이 또한 이해 못할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 글도 보면 사실이면 언론이나 대검에서 문제를 삼아야 마땅 할 것이고, 사실 전무한 사안이라면, 최소한 상응한 조치가 있었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데 지금 껏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식으로 묵묵부답이랍니다. 유기자님의 질의사항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꼭히 중국과 대만 간의 예상된 장차의 전쟁 발발 가능성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세계 경찰군 임무를 자임하고 있는 미군으로서는 언제 어느 곳에 투입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그런 목적으로 운영 될 군대라는 걸 알면서도 왜 우리 국민의 혈세를 투자하여 그들의 주둔군비를 우리가 감당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평범한 국민들의 감정이나 정서상으로도 짚고 넘어가야 사안임은 분명한데 국방부가 침묵하고 있다니 정말 이해가 안가는 군요.
(아래 글은 지난 20일 청와대 블로그에 제가 질의한 내용을 옮겨 놓았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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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입니까?
(펌)
" 헬기도입사업으로 노무현 1천억원대 리베이트 챙겨 "
유동훈 (2006.01.18)
이 정도의 글에도 합당한 해명이 없다면 좀 심하다 여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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