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구원의 단계

鶴山 徐 仁 2006. 1. 22. 16:37
구원의 단계

Sedona, Arizona


  창세기 19장 17절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구원의 두 단계를 생각하여 보겠습니다. 세례에도 물세례와 성령 세례가 있고 물과 불로 나지 않으면 구원에 참례할 수 없다고 요한복음 3장 5절에 밝히고 있듯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들어 갈 때에도 홍해를 건너고 요단강을 건너야 가나안에 들어 간 것과 같습니다.

소돔성에서 천사의 손에 이끌려서 롯의 가족이 구원을 일차는 받았지만 롯의 처는 천사의 일러준 말을 안 듣고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 죽었습니다. 아무리 아브라함의 조카며느리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끝까지 순종하여야만 참된 구원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저나 여러분은 이미 예수를 믿고 소돔성에서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죄악의 도성에서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출애굽을 하여 홍해를 이미 건넜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완전한 구원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순종할 때에는 언제든지 롯의 처와 같이 될 수 있고 광야에 엎드려져 죽은 60만 명과도 같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일차 구원은 얻었으니 이차 구원도 이루도록 하나님 말씀에 더욱 열심히 순종하고 롯의 처와 같이 뒤를 돌아보는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광야에서 죽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60만 명도 일차 구원은 얻었지만 불순종하고 원망하고 의심하다가 요단강을 건너는 이차 구원에는 참례하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예수 믿고 세례를 받고 구원받았다고 하여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홍해를 건넌 구원, 소돔성을 벗어난 구원에 불과합니다.  뒤를 돌아보거나 원망하거나 불순종할 때에는 소금 기둥이 되어 죽거나 광야에서 하나님을 진노케 한 사람들 같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 32절에 예수님께서도 롯의 처를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조카며느리라 하여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천사를 대접하였다 하여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최후의 구원에 이르는 그날까지 순종하면서 믿음으로 살아 갈 때에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까지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세례를 받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성령 세례까지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돔성에서 빠져 나왔으니 이제 계속 달음질을 쳐서 소알 성에 들어 갈 때까지 뒤를 돌아보거나 쉬거나 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끝까지 요단을 건널 때까지 달음질치는 우리가 되어야만 이 참된 구원을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