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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어데로 가려는가?

鶴山 徐 仁 2006. 1. 22. 16:35
어데로 가려는가?

 

   마태 7장 13절- 14절.    요한복음 14장 1절-6절


우리가 길에 나서면 3종의 人을 볼 수 있다.

우리는 靈的으로 생명의 時間으로 가고 있다.   本文에 보니 가는 길은 有二路이다.


1. 廣路 (넓은 길이다)

問도 크고 광로이다.  平坦大路가 되어서 通行人도 많고 가기도 便利하다.  조심치 않고 눈을 감고도 갈수 있는 길이다.

  옛날 노아 洪水時, 고모라 人, 이스라엘인이 1일 동안 2만3천 명씩 간 길이다. 

現代에도 廣路로 가는 人이 多數이다.   이 길은 名譽, 財産, 享樂이 있으나 一時的이다.

이 길로 가는 人은 結局개인이나 사회, 국가, 교회도 멸망한다.

이 길로 가면 어디로 가느냐? 하고 생각하고 길을 가라.

남이 가니 나도 가고 남이 먹으니 나도 먹고 하는 從風生活을 하지 마라.  넓은 길은 死亡의 길이다.


2. 狹路 (좁은길)

문도 좁고 길도 險하다.  이 길은 操心치 않으면 못 간다.  힘이 드는 까닭에 萬人은 不願이다.  아니 갈수만 있으면 아니 갈려고 하는 길이다. 그러나 이 길은 가고만 보면 成功의 路이다.

  옛날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으로 간 길이요 모세가 미디안으로 간 길이다.   예수께서도 이 길로 가셨다.  이 길은 生命으로 引導한다.

  쩨나 박사가 種痘를 開發時 자기 아들에게 먼저 종두 접종을 하였다.  동네 사람들은 曰

3년 후이면 뿔이 나고, 10년후에는 뿔이 난다고 하였다.  그 妻도 반대하였으나 그 길을 간 것은 좁은 길이다. 

성공을 要求하는가?    좁은 길로 가거라.  이 길은 생명으로 入한다.


3. 우리는 어디로 가려느냐?

이 두 길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있었다. 먹고 안 먹는 것이 내게 달렸다.  예수님께서도 二種의 路를 밝히 敎示하였다.

廣路는 일시적이요 좁은 길은 一時苦나 將來에 喜樂이 있다.

(비유 꽃밭에서 놀던 二學生의 比喩)

東西洋 賢人, 俊傑이 모두가 다 잡은 길로 갔다.   다윗이 엔게디에서 사울의 옷을 베인 것이나 하길나에서 劍과 水甁을 가져간 것이 모두 좁은 길이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하신 것은 좁은 길로 오라는 것 이였다.

우리의 신앙을 굳게 잡고 理想을 세워 가지고 나아가자.

생명의 길은 좁다.  종종 전도 할 때에 나는 廣路를 구하는 청년을 많이 보았다.  천로역정의 기독도와같이 좁은 길로 나아 가거라.

  오늘날 조선 청년들 남녀가 모두 廣路를 求한다. 그러나 우리가 갈 길은 좁은 길이다.

우리는 모든 것에 峽路를 가야 한다.


결론:

예수 曰 “내가 곧 길이요 眞理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부지께로 올 사람이 無

하리라“

  우리의 갈 길은 西北滿洲, 西伯利亞도 아니다.  어디를 간들 넓은 길로만 안가면 된다.

우리는 주의 가신 발자취를 따라 갑세다.

何兩班이 上京時  乘二等車하고 罰金을 내고 人力車도 下層에 坐居하였다고 한다.

안가본 길은 역시 그러하다. 

우리는 주님께서 가신 길이니 우리는 그 복음 진리대로, 그 敎理대로 사는 것이 좁은 길이다.

넓은 길을 버리고 하루빨리 발길을 돌리어 좁은 길로 오라.

예수 그리스도의 眞理 앞으로 깊이 들어오너라.



                                                            早春  3月   

                                                            滿月 4일.  新月 19일    春分 21일  夜 11시 07분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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