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자기만의 삶

鶴山 徐 仁 2006. 1. 16. 02:55
    자기만의 삶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이며,
    어느 것이 원안인지도 모른 채
    저마다 자신의 답안지가 맞다고
    생각하며 일생을 살아간다.

    어려운 삶이 어떤거며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 어떤 것인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방식으로 일생을 살아간다.

    정답이 없는 삶의 여정에서
    지나 온 날들을 되돌아 보면
    알고도 모르는 채 비켜 온 것들이
    이제야 마음 속에 회한을 남긴다.

    흘러간 세월이야 잊는다 해도
    다가 올 미래에는 피하지 말고
    가슴을 열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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