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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거짓을 멀리하자

鶴山 徐 仁 2005. 12. 27. 02:36
거짓을 멀리하자

 


  시편 101편 7절 - 8절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죄악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사람이 살다가 보면 거짓말이나 거짓 행동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남을 속이는 일을 본의가 아니지만 많이 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거짓 중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짓말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하얀 거짓말 - 악의가 없이 무심코 하는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근거 없는 일을 갖고 남을 해치려고 악한 마음을 갖고 하는 거짓말

뻔한 거짓말 -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거짓말.

  이러한 거짓말을 더 분류를 자세히 하면


1. 장난으로 하는 거짓말

  萬愚節 이나 남이 속아서 골탕을 먹는 것이 좋아서, 재미있어서 악의가 없이 하는 거짓말이지만 이러한 거짓말도 기독교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남이 먹어야 맛이 있는 것은 ?  - 골탕


2. 기억이나 판단의 잘못으로 인한 거짓말

  악의 없이 하는 거짓말이지만 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히는 일이므로 기억이 잘 나지 않으면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길을 물을 때에 길을 잘 모르면 가만히 있고 모른다고 하면 좋을 것을 반대 방향으로 가르쳐 주어 사람을 골탕 먹이는 일을 하니 모르면 모른다고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핑계삼아서 하는 거짓말

  자기의 잘못을 정당화시키려는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니 죄를 감추고 잘못을 감추려는 거짓말이니 우리는 핑계를 대지 말고 자기의 잘못을 자기가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하는 거짓말

  내 마음의 상처를 면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여 당사자에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런 거짓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내가 고통을 당하는 편을 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 불만이나 열등감 때문에 하는 거짓말

  자기를 과시하려는 허영심이나 교만한 마음을 앞세우는 것이니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거짓 사람이 됩니다.


6. 공상성, 망상성 거짓말

  자기가 상상하던 일을 실제처럼 이야기하는 거짓말로 미친 사람과 같은 일을 하는 거짓말입니다.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정신병원에서 김 철수를 부르니 대답을 안 하여 너 있으면서 왜 대답을 안 하냐고 하니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 이름을 아브라함이라고 바꾸어 주었다고 말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정신병자가 언제 내가 이름을 바꾸어 주었냐 거짓말하지 말라 하였다고 합니다.


7. 계획적인 거짓말

  악한 마음으로 남을 해치고 자기가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거짓말로 사기꾼, 모사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8. 지능 박약, 신경질 적인 거짓말

  병적인 심리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한바탕 하여야 속이 시원하게 풀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짓말의 종류를 알아보았더니 좋은 거짓말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 남에게 손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는 목적으로 하는 거짓말이요 자기가 높임을 받으려고 하는 뜻이 숨어 있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도 서지 못한다고 하였으니 우리는 거짓말을 멀리하며 거짓 행동도 멀리하며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 거짓말의 정의

1. 두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거짓입니다.

시편 12편 2절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사람은 한 가지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던지 마귀를 섬기는 세상을 섬기는 일 둘 중에 한 가지만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거짓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섬기며 세상도 섬기려는 사람에 속합니다.  임도 보고 뽕도 딸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두 마음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擇一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 6장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고린도 전서 10장 21절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여치 못하리라”

  하나님은 두 마음을 가진 자를 미워하시고 거짓되다 하시며 그 사람에게서 떠나십니다.

하나님은 진실된 마음, 한 마음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며 거짓을 행하는 두 마음을 갖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진실 되게 정직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 속이는 것이 거짓입니다.

잠언 14장 25절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는 것이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속이는 것은 거짓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였음으로 우리는 속이는 일을 하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면서 화평을 말하는 것이 거짓입니다.

예레미야 9장 8절 “그들의 혀는 죽이는 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중심에는 해를 도모하는도다”

  겉과 속이 다르고 마음 중심과 행동이 다른 것이 거짓입니다.  김일성이가 6:25 직전에 남북 평화 회담을 하면서 속으로는 전쟁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은 것이 거짓입니다.


4.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며 어두움에 행하는 것이 거짓입니다.

  요한 1서 1장 6절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예수를 잘 믿는다 하며 기도를 많이 한다 하면서도 행함이 따르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설교를 잘하고 기도를 잘하고 영적 신비로운 것을 많이 체험한다고 하면서도 행함이 따르지 않는 것은 거짓말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5. 죄가 없다고 하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요한 1서 1장 8절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자기는 죄인이 아니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예수가 며느리 죄 때문에 죽었다고 말하는 사람들과 같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6. 예수가 구주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요한 1서 2장 22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예수를 그리스도로, 나의 죄를 담당하는 제사장, 나의 지도자, 나의 왕으로 섬기지 않고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나 예수 없이도 나 혼자서 잘 살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거짓이 무엇인지 알고 항상 하나님만을 섬기고 두 마음을 품지 말고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항상 말씀대로 행동을 하며 나의 죄인 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에 거짓이 없는 정직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2. 거짓말하는 사람들의 末路. 마지막 형벌

  잠언 19장 35절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도 피치 못하리라”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도 법의 심판을 받고 죽은 후에도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습니다.

 

1. 유황불에 떨어집니다.

  요한 계시록 21장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다시 살수 없는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떨어져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모든 거짓말하는 자 라는 말씀에 주의하고 우리는 어떠한 거짓말, 전에 말씀드린 6 가지 거짓말을 전혀 멀리하며 하지 말고 살아가는 참된 성도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나의 죄인 됨을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힘쓰고 두 마음을 품지 말고 살아가는 성도가,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천성밖에 거하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 22장 15절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예수를 믿으면서도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예수 믿기 전에 있던 습관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성밖에서 살지 않으려거든 이것도 독한 마음을 먹고 고쳐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진실된 성도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진리가 있지 않게 됩니다.

  요한 1서 2장 4절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성령을 받고 은사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진리가 그 속에 거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하고 속이고 순종을 안 하면 진리 되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말씀이 그 안에 계실 수가 없어 떠나 가셨는데도 모르고 날뛰고 설치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거짓말을 할 때에는 성령은 소멸이 되고 떠나 가셨는데도 모르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의 말로는 무서운 것이니 우리는 거짓말이나 거짓 행동을 하지 않고 항상 바르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거짓말을 하는 이유

1. 탐심, 욕심 때문에 거짓말을 합니다.

  사무엘 상 15장에는 사울 왕이 아말렉을 진멸할 때에 탐심이 생겨서 좋은 소, 양, 말은 죽이지 않고 따로 숨겨 두고 나머지 약한 것만 죽였습니다.

  사무엘이 왔을 때에 거짓말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다 진멸하였다고 거짓말을 하였고 두 번째 거짓말은 핑계를 대며 하나님께 드리려고 남겨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거짓말한 사울 왕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후에 길보아 산에서 비참하게 삼부자가 죽었습니다.

  거짓말은 핑계를 불러오고 죄를 회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형벌을 받게 하는 무서운 것임을 알고 탐심을 처음부터 없애 버리면 거짓말로 인하여 오는 해를 당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을 명심하고 탐심을 물리치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마귀 귀신의 가르침을 받을 때에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디모데 전서 4장 1절 - 2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거짓말쟁이입니다.  마귀 귀신을 쫓는 사람의 특징은 항상 거짓말을 능숙하게 잘하는 것입니다.

요한 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거짓의 아비, 거짓의 원조입니다.  이를 쫓는 사람들도 당연히 마귀의 특성인 거짓을 자기도 모르게 말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사이 정치인들의 특징은 모두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임을 볼 때에 나라의 장래가 염려가 되는 것입니다.

  장로직을 맡고 있는 사람이나 교회에서 선교 일을 하여 좋은 일을 많이 하였다는 사람들도 모두 정치 무대에 서면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거짓말을 스스로 변명하기를 나는 거짓말은 안하고 약속을 파기한 일은 있다고 변명하는 것을 볼 때에 약속을 파기한 사람이나 거짓말하는 사람이나 다 하나님 앞에 엄한 벌을 당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날에도 마귀 귀신에게 사로잡힌 자의 특징은 거짓말을 전문적으로 잘하는 것입니다.


3. 교만 할 때에 거짓말을 합니다.

시편 119편 69절 “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

  교만하면 그 교만을 유지하기 위하여 외식을 하게 됩니다.  외식이라는 것 자체가 거짓의 탈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외식의 탈을 쓰고 있는 바리새인들을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거짓으로 진심이 아닌 오랜 기도, 십일조, 금식 등 감사한 마음이 없이 행하는 모든 것이 외식에 속하고 외식은 거짓의 탈을 쓰고 있는 것임으로 주님의 책망을 받게 됩니다.

  외식의 탈을 쓰고 있는 사람은 자기의 교만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4. 두려워하여 거짓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2장 15절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오늘날에도 본의는 아니지만 죽기가 무서워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갖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남을 해치지 말고 마귀의 종이 되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이미 자기를 마귀에게 팔아 버린 사람입니다.

  베드로도 죽기가 무서워서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즉시 이를 깨닫고 통곡하며 회개함으로 다시 쓰임을 받아 큰 사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거짓말을 많이 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제 이를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정직하게 살아감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거짓말을 아니하려면

1.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9절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우리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이 되기 전까지는 거짓말을 계속하게 됩니다.  옛 사람은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듭난 사람이라고 말하면 그 증거가 있어야 하고 그 증거는 첫째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손해를 보고 괴로움을 당하여도 한번 말한 것은 지키어 거짓말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새사람이 된, 거듭난 사람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그대로 갖고 있는 한 뻔한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롭게 새 사람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정직하게 한번 말한 것은 지키며 행동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진리를 순종 할 때에 거짓을 행치 않습니다.

베드로 전서 1장 22절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거짓을 행할 수가 없습니다.  십계명에도 제 9 계명에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를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은 십계명을 어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만 살면 계명대로만 살면 거짓말은 절대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이 없기 때문에 거짓말과 거짓 행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3. 기도함으로 거짓을 멀리하게 합니다.

시편 31편 18절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로 벙어리 되게 하소서”

  우리가 거짓말을 안 하기를 원하여 벙어리가 되기를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내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서 거짓 없는 정직한 말만을 하게 하여 주십니다.


4. 진실 되게 살기를 노력하여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욥기 6장 28절 “이제 너희가 나를 향하여 보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희를 대면하여 결코 거짓말 하지 아니하리라”

  자기의 의지를 동원하여 내가 뜻을 정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 되게 살겠다는 노력을 열심히 할 때에 거짓을 멀리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정리:

  거짓은 무서운 형벌을 가져옵니다. 

  오늘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뻔한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정치인들과 같이 말하는 것을 봅니다.

  이것은 크게 벌 받을 일임으로 우리는 주님 앞에 서기전에 철저히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거짓이 없는 삶, 정직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라”

  우리는 거짓말을 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말한 것은 내가 해가 되고 손해를 보고 괴로움을 당하여도 지킴으로 거짓이 되지 않게 하는 일도 중요한 일임을 알고 본의 아닌 거짓말도 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편 15편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든지 상관 말고 나부터 거짓을 멀리하고 진실 되게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갈 사람으로 지옥에 갈 사람과 다르게 살아가야 합니다.  거짓 없는 삶, 거짓말이 없는 진실 되고 정직한 삶을 살아가다가 주님 앞에 감사와 기쁨으로 서고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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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독창 ****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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