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29절 - 30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을 하셨어요.
어떤 사람이 먼 외국에 가면서 자기 집 하인들에게 돈을 마꼈어요. 재능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500만원을, 어떤 사람에게는 200 만원을, 어떤 사람에게는 100만원을 매끼고 이 돈을 자기 능력대로 잘 관리를 하라고 말하고 먼 외국으로 갔어요.
500만원을 받은 사람은 그 돈을 가지고 열심히 부지런히 장사를 하였어요. 그래서 500만원을 더 벌어서 1,000만원이 되었어요.
200만원을 받은 사람도 자기의 능력대로 작은 규모의 장사를 하여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새벽에 물건을 떼어다가 시장에서 팔고하면서 몸이 피곤하여도 열심히 장사를 하였어요. 그래서 200만원을 벌어서 400만원이 되었어요.
100 만원 받은 사람은 게을렀어요. 그리고 소심하였어요. 내가 장사를 잘못하여 망하면 어떻하나? 본전을 다 까먹으면 어떻하나 생각하면서 장사하기도 힘들고 하니 본전이나 안 잊어버려야 하겠다고 하고 땅을 파고 돈을 꼭꼭 묻어 숨겨 두었어요.
주인이 얼마 후에 돌아 왔습니다. 저녁때에 하인들을 불러다가 계산을 하였어요.
먼저 500만원 받은 종이 와서 원금 500만원과 이익금 500만원을 갖고 와서 1,000만원을 내어놓았어요. 주인은 기뻐서 잘했다 하고 칭찬하시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하면서 아주 기뻐 하셨어요.
그리고 1,000만원을 다 가지라고 하면서 다시 종에게 주었어요.
200만원 받은 사람도 열심히 장사하여 벌은 돈 200만원을 더 내어놓을 때에 주인은 아주 기뻐하시면서 그 사람에게도 칭찬을 하시면서 400만원을 다 가지라고 주었어요.
100만원 받은 사람은 땅에 묻은 흙을 털면서 주인님의 본전 100만원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 하면서 100만원만 내어놓았어요.
주인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 하시면서 책망을 하시면서 그 100만원을 빼앗아 1,000만원이 있는 종에게 주었어요. 그리고 이 게으른 종은 밖으로 좇아 내어버리었어요.
우리도 역시 예수님이 우리의 재능과 능력대로 일을 매끼시었어요. 우리는 절대로 이것을 감추어 두면은 안 되지요. 열심히 부지런히 장사를 하여 재능을 사용하여 키워 나가야 합니다.
작년이나 금년이나 똑 같은 사람은 한 달란트 받은 사람과 같은 거예요. 예수님의 책망을 받게 되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내게 마껴주신 일을 잘 하여야 합니다. 이익을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요.
쓸데없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것이에요.
우리 어린이 여러분은 꼭 예수님께 필요한 어린이가 되어야 하겠어요. 그리고 열심히 자라서 어른이 된 후에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세요. 그래서 잘했다고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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