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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이라도

예루살렘 멸망을 한탄하는 예레미야

   예레미야서 5장 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여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성을 사하리라”

  오늘은 공의와 진리를 구하면서 살자는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만일에 한 사람이라도 수십만 명의 예루살렘성 백성 가운데에 공의를 구하면서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 하면은 이 예루살렘과 온 유다를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당시에 예루살렘에는 왕도 있었습니다. 다윗의 혈통을 갖고 있는 유대 왕도 있었고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도 있었습니다. 백성의 장로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레위인도 많이 있고 선지자도 있었지만 사람의 기준으로는 어떠했는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기준에는 공의와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늘날도 그 당시와 같이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 의와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목사님들도 많고 장로님들도 많고 권사님도 많고 안수 집사, 신학생도 많지만 하나님의 기준에서 볼 때 과연 의와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람의 정한기준, 특히 내 스스로가 정한 기준을 갖고 의롭다, 진리를 구한다고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정한 기준에 맞추어 의인이 되고 진리를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사람이 세상에 없다면 세상은 이제 더 존재 가치가 없어서 멸망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당시에도 예루살렘에 많은 성인이 있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맹세하면서 스스로 의인인 체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는 모두 실격 당하였습니다.

거짓으로 외식으로 의인이요 진리를 구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의인이 되시고 진리를 찾는 우리가 되어서 이 세상에서 빛이 되고 소금이 되십시다. 그리하여 이 나라를 구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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