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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한사람의 죄가

鶴山 徐 仁 2005. 12. 27. 02:34
한사람의 죄가


  사사기 20장 35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쳐서 파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오천일백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이었더라”


  한사람의 죄가 얼마나 큰 불행을 가져 왔나를 증거 하겠습니다.

사사 시대에 베들레헴에 사는 어느 여자가 바람이 나서 행음을 하고 친정으로 도망갔습니다.

  몽매 그리던 남편이 큰마음을 먹고 용서와 사랑을 갖고 그 여자 집으로 찾아가서 모든 죄과를 용서하고 다시 옛날과 같이 재미있게 살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 가다가 날이 저물어 하룻밤을 어느 집에 가서 쉬게 되었습니다.

  이 날 밤에 기브아 사람들이 야수로 변하여 여자를 밤새도록 능욕을 하다가 놓아주었는데 그 여자가 죽었습니다.  이때 남편 되는 사람이 너무 분하여서 온 이스라엘에 그 여자를 열두 토막을 내어 보내면서 이러이러한 일을 당했다고 호소할 때 온 이스라엘이 들고일어나서 40만 명의 군대가 모여서 기브아 사람을 치러 모였습니다.   이때 베냐민은 기브아 사람들의 편을 들어 기브아 사람을 옹호하고 내어 주지 않기에 이스라엘과 베냐민 지파와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전쟁은 밀고 밀리는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하여 죽은 사람이 93,000명 내지 100,000명이 죽고 베냐민 족속의 남자만 겨우 600면이 남게 되었습니다.

  어찌하여 같은 형제끼리 10만명 가량이 죽게 되었을까요.  베들레헴에 살던 여자 하나가 바람이 나서 행음한 죄를 저지름으로 그 죗값이 이런 엄청난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아담이, 하와가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 선악과 하나를 먹음으로 그 일로 인하여 온 인류의 수 십  억이 이미 죗값으로 지옥 형벌을 받고 있고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죗값을 받을지 모릅니다.

  죄를 우리는 무심히 크게 생각지 않고 별 의식 없이 범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낙태를 한 사람들은 죄의식이 없이 수술도 하여주고 낙태 수술도 아무 거리낌 없이 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살인죄로 추궁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낙태 경험이 있으신 분은 내가 내 자식을 칼로 뜯고 찢어 죽였다는 죄의식을 갖고 철저하게 회개를 하셔야 용서를 받게 됩니다.

  사소한 죄를 무의식적으로 지은 죄, 인간이 생각 할 때 별로 큰 죄가 아닌 것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사사기서에서 본을 오늘 보여 주신 것입니다.

사소한 작은 죄, 무심히 지은 죄까지 회개하여 천국 심판대에서 후회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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