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 19절 - 22절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상식으로 이해를 하지 못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의인이 당하는 고난입니다. 고난은 악인이 당하는 것이 우리의 상식인데 실제로는 의롭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고난을 당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당장 악의 보응으로 병이 들어 고생을 하거나 벼락을 맞아 죽어야 당연할 일인데 오히려 떵떵거리며 잘 살아가고 의인은 가난하게 고생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볼 때에 하나님이 과연 계신가 하는 의심도 가지는 것입니다.
시편 73편 1절 -17절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악인의 형통함과 죄인의 죽을 때에도 고통 없이 평안하게 죽은 것을 본 시편 기자가 그 의문을 말한 것입니다.
필자가 아는 일로는 기도원에서 금식 기도를 하고 내려오는데 소나기가 와서 목사님 우산을 받으세요 하며 우산을 펼쳐 주어서 우산을 들고 있는 목사님에게 벼락이 덜어져서 목사님이 죽었습니다.
부흥회를 마치고 여러 성도들과 백아산에 올라가면서 이 동네에서 목사님이 벼락 맞아 죽어서 전도하기가 아주 어렵다 하고 하면서 목사님이 왜 벼락을 맞아 죽었는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악한 자, 교만한 자, 강폭한 자의 소득은 마음의 소득보다 다 많고 하나님을 능욕하며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악하게 말하며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혀로 판단하며 악하게 사는 자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지식이 없다고 말하며 살아도 평안하게 잘 살고 재물이 늘어가고 자식들도 잘되고 있으니 이해가 안 가고 있습니다.
의롭게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 대원이요 찬양 대장인 아삽, 레위인이나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는 나는 왜 이렇게 살아가는 자 답답한 것입니다.
14절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인 나는 왜 날마다 종일 재앙을 당하며 하나님의 징계 속에 살아가는 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어떻게 하면 알까 하고 연구하다가 결국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도 이 사실을 깨닫고 가기를 바랍니다.
욥기서 21장 7절 -15절 “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수를 누리고 세력이 강하냐 씨가 그들의 앞에서 그들과 함께 굳게 서고 자손이 그들의 목전에서 그러하구나 그 집이 평안하여 두려움이 없고 하나님의 매가 그 위에 임하지 아니하며 그 수소는 영락없이 새끼를 배게 하고 그 암소는 새끼를 낳고 낙태하지 않는구나 그들은 아이들을 내어 보냄이 양 떼 같고 그 자녀들은 춤추는구나 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 불어 즐기며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 하지 아니하나이다 전능자가 누구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이익을 얻으랴 하는구나”
욥도 역시 이러한 의문을 가졌다가 나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윗도 역시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2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예수를 잘 믿고 의롭게 살아가면 핍박을 당하며 고난을 당하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정한 의로운 사람 다섯 명이 있습니다.
에스겔서 14장 14절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15장 1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치라”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한 다섯 사람, 노아, 욥, 다니엘, 모세, 사무엘도 역시 많은 고난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1. 노아의 고난
창세기 6장 9절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이 노아에 대한 증거로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인정함을 받은 의로운 사람이 노아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4만 톤이나 되는 큰 방주를 만들라고 하시었습니다. 현대 조선 기술로도 목재로는 그렇게 큰 배를 만들 수 없다고 하였는데 노아 당시의 기술로는 참으로 그런 배를 만드는 일은 고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돈도 많이 들고 사람도 많이 써야 하고 사람들의 비방도 견뎌야 하고 120년 동안이나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온 세계에 널려 있는 7,000쌍의 동물을 모으고 그들을 1년 17일을 방주에서 먹이는 먹이를 모으고 똥을 치는 일만 하여도 노아의 여덟 식구의 일은 아주 힘들고 고난의 일이었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었지만 엄청난 고난을 당한 것입니다. 노아의 고난은 온 세상의 사람들이 다 멸망하는 가운데 그 가족 8식구만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건지심을 받은 것입니다.
의인은 현세에서는 하나님의 일로 인하여, 의로움을 지키는 일로 인하여 많은 고난을 당하지만 그러나 영원한 고난과는 상관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하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후일에 닥치는 영원한 고난을 두려워하며 우리는 이 고난에서 구원을 받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세에 당하는 의로움으로 인한 고난을 감사와 기쁨으로 이겨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얻기 위한 고난을 당하는 것이요 이 고난은 하늘나라 백성의 자격을 얻기 위한 연단의 고난임을 생각하고 우리는 이 고난에 대한 불평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2. 욥의 고난
욥기 1장 1절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증거하시기를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욥은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인입니다. 그러나 욥이 당한 고난은 사람이 최고로 당하는 고난을 모두 한꺼번에 겪은 고난의 대표자가 된 것입니다.
재산 200만 딸라 어치가 하루 새에 날아가고 자식 10명이 몽땅 한시에 몰사하고 가정이 파괴되고 몸은 병이 들고 친구는 와서 윽박지르는 물질적, 심적, 육신적 등 사람이 당할 수 있는 최고의 고난을 한 순간에 당하게 된 욥입니다.
욥이 믿음을 저버리고 이런 고난이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으로 경배하며 사는 동안에 이러한 고난이 온 것입니다.
욥기서는 이러한 고난을 당하는 의인들에게 의인이 당하는 고난을 풀어 드리기 위하여 기록된 성경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다른 사람을 돕고 선한 손을 펴면서 살고 있는 자에게 왜 이런 고난이 다가 오는가?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하며 반면에 악인을 배를 두들기며 평안히 잘 살고 있는가? 하나님은 과연 전능하신 분인가?
욥은 한때 자기 스스로 이런 의문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해답을 얻었습니다. 욥의 해답은 로마서 8장 28절에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 하나님은 욥이라는 사람을 통하여 진정하게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시려고, 순종과 복종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욥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2. 사단의 거짓 됨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욥을 선택하여 고난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사단은 물질적인 복만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 사단에게 하나님은
의인은 참 하나님을 섬기는 이유가 물질적인 복이 아니라 영적인 다른 더 큰 복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임을 보여주고 증명하시기 위하여 욥에게 고난을
주신 것입니다.
3. 더 큰 복을 받으려면 이것을 받을 만한 인물이 된 다음에야, 증거가 나타난 다음에야
이루어짐을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100만 장자가 되는 복을 받으려면 그만한 것을 이길 수 있는 시험을 거쳐야 받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연단이라고 합니다. 그만한 자격이 없는데 갑자기 되는 것은 잘못된 부정입니다. 육군 소장이 갑자기 대장이 되니 그 후로부터 똥별이라는 말이 생긴 것과 같이 연단 받은 자가 순서를 따라 올라 갈 때에 참 된 복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모세의 고난
민수기 11장 15절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모세는 출생한 후에도 고난을 겪었고 노년에도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할 때에 얼마나 큰 고난과 고통을 당하였으면 내게 은혜를 베풀어 즉시 죽여 달라고 기도하였겠습니까? 모세는 40세 이후로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한때에는 얼굴에 광채가 나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려야 하는 영광의 얼굴을 소유한 때도 있었지만 이것은 잠깐이요 고난은 계속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당하는 고난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연속되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고난을 참고이기고 나아가는 것은 이 세상이 끝남과 동시에 모든 고난이 끝이 나고 영원한 안식이 이루어짐을 믿고 바라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19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모세가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였다 하여 모세가 불쌍한 사람이 아니었듯이 나도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하고 살지만 절대로 불쌍한 사람은 아닙니다.
모세가 세상에서 당한 고난이 헛일이 아닐진대 우리가 지금 당하는 이 고난은 절대로 헛수고, 헛 고난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때에 우리가 주를 위하여, 주의 일을 하며 당한 고난의 보상이 반드시 있음을 알고 이 고난을 참고이기고 소망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4. 사무엘의 고난
사무엘상 12장 3절 - 4절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내가 뉘 소를 취하였느냐 뉘 나귀를 취하였느냐 누구를 속였느냐 누구를 압제하였느냐 내 눈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뉘 손에서 취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갚으리라 그들이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속이지 아니하였고 압제하지 아니하였고 뉘 손에서 아무것도 취한 것이 없나이다”
사무엘은 정직하게 일생을 살아가며 많은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어렸을 때에 부모를 떠나서 성전에서 엘리 제사장의 미움을 받으며 자라게 되었고 엘리 제사장의 아들의 시기와 질투를 당하며 살아야 하였던 고난의 생애를 살면서 정직하고 의롭게 살았습니다.
눈물로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무엘이었음으로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죄라고까지 말하는 고난의 선지자 옅습니다.
사무엘과 요셉과 다니엘은 성경에 흠이 없는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고난의 삶을 살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부요하게 잘 살던 사람들의 이름은 기억되지 못하지만 이 세 사람의 이름은 영원히 후세에까지 기록되고 오늘날 수천 년이 지난 이때에도 우리가 그 이름을 기억하며 존경하고 있는 인물이 된 것입니다.
세상 사람의 존경의 대상은 악인의 형통함보다는 의인의 고난의 삶이 더욱 존경의 대상이 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가치관을, 판단의 기준을 물질과 돈에 두는 사람은 물질이 없어지고 돈이 없어질 때에는 자기도 망하지만 가치관을 義와 信과 仁에다가 둔 사람은 超然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나도 나이가 들고 보니 오래된 사진을 들여다 볼 때에 저 세상으로 간 사람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 세상으로 간 후에 내 사진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나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물질에 가치관을 두고 살았던 사람의 평가를 듣지 말고 의와 신과 인에 가치관을 두고 살은 사람의 평가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5. 다니엘의 고난
다니엘은 어려서는 귀족으로 잘 살았지만 소년 때에 나라가 망하고 포로가 되고 고난을 겪으면서 살아 왔습니다. 한때에는 총리가 되어 고난을 벗어나는 듯 하였지만 모함을 받아 사자 굴에 던져지는 고난도 당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노년에도 열심히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으로 믿음의 고난을 따라서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구약의 계시록까지 받은 말세의 예언을 받아 다니엘서에 기록하였습니다.
의인은 항상 고난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고난이거나 정신적인 고난이거나 육신 적인 고난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 것은 믿음 때문에다가 오는 고난은 하나님의 축복이요 상급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에 믿음으로 더욱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사랑과 감사로 이겨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는 악인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시편 17편 14절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악인은 금생뿐이니 금생에서라도 잘 살아야 덜 억울할 것입니다.
악인은 금생이 지나면 내생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사람들이니 우리가 부러워 할 일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시편 73편 17절 -28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오 영원한 분깃이시라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악인의 형통은 졸지에 멸망하는 것이요 이 생명이 끝날 때에 지옥에 가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사람을 부러워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우리는 참된 복인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노아, 다니엘, 욥, 사무엘 모세 등은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며 살았지만 장래의 세계에서 무한한 영광 속에 살고 있는 것과 같이 나도 세상에서는 의롭게 살아감으로, 믿음으로 인하여 당하는 모든 고난과 연단을 참고이기고 나아가다가 장래의 세계에서 무한한 영광과 감사와 찬송 속에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욥기 21장 12절 “그들이 소고와 수금으로 노래하고 피리 불어 즐기며 그 날을 형통하게 지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느니라”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가는 어리석은 자가 죄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롭게 살아감으로 당하는 믿음의 고난을 이기며 참으며 믿음을 지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아름다운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잠언 24장 1절 “너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지어다”
잠언 24장 19절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시편 34편 19절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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