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6장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방언을 말하며”
구약 성경을 읽어보신 분은 구약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단어 중에 귀신이란 단어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구약에는 귀신이란 말도 없고 귀신을 쫓아낸 사람도 없습니다.
모세도, 다니엘도, 사무엘도, 엘리야도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을 괴롭히는 악신이 왔을 때 다윗이 수금을 타서 악신을 쫓아냈다고 하였지 직접적으로 귀신이라고 정체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귀신은 구약 시대에도 있고 신약 시대에도 있고 오늘날 은혜 시대에도 있습니다.
귀신 추방은 예수님이 오셔서 이 권세를 가지고 예수님이 귀신을 추방하시고 또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귀신을 추방, 내어 쫓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귀신은 성경을 많이 읽고 신학자가 된 후에 쫓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12제자들도 제자가 되자마자 둘씩 짝지어서 귀신 추방하러 전도 여행을 보낼 때 예수님이 권세를 주어서 보냈습니다. 초제자들이지만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문둥이를 깨끗게 하고 이스라엘의 잃은 양을 많이 찾아 왔습니다.
누구나 예수님께로부터 권세를 받은 자는 귀신을 쫓아내고 추방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상한 일은 마귀 들렸다 하면 별로 저항 없이 듣는데 귀신 들렸다고 하면 왜 신경을 곤두세우고 저항합니까?
기왕이면 귀신 대장이 좋아서인 가요? 아닙니다. 귀신 들린 자가 자기의 정체가 폭로될까 보아 그러는 것입니다.
신약 시대의 성도의 특권은, 믿는 자의 표적이 바로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꿈이 뒤숭숭한 분,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분, 비가 오려고 하면 정확하게 비올 것을 알아맞히는 일기 예보 자들, 신경성이란 진단을 받은 자들,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드시는 분, 남편이나 아내가 괴니 미워지는 사람, 아들이 잔병이 많은 사람, 죽은 사람이 꿈에 자주 보이는 사람,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하는 분, 질병이 원인 모르게 많은 사람 등 이런 모든 증세는 귀신이 가져다가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권세로 능히 이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회개하시고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살아갑시다.
구약 시대의 성도는 이런 것들을 감수하고 살았지만 우리는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면서 주님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답게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후렴>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앞에서 몸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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