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할때 좋은 음식은 생굴·참치·새우
■굴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정력식품이다. 남성의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되는 아연이 다른 식품보다 많다. 그 밖에
비타민A·B1·B2· B12, 철, 구리, 망간, 요오드, 칼슘 등 성생활을 돕는 물질이 풍부하다. 일반 식품에 적은 리신과 히스티딘 등
아미노산도 함유돼 있다.
서양인들이 꼽는 굴 다음의 정력식품이다. 아연, 셀레늄, 비타민 B3와 비타민B12,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많다. 역시 정자생성을 촉진하고, 리비도와 스태미나 증가에 도움이 된다.
■새우 무드를 조절하고 성욕을 증진시키는 뇌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필요한 아미노산 페닐알라닌이 함유돼 있다. 아연,
마그네슘, 칼슘, 요오드, 셀레늄 등도 풍부하다. 중국의 ‘본초강목’에는 ‘혼자 여행할 때나 총각은 새우를 먹지 말라’는 말이
있다.
초콜릿 속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로 바뀌어서 기분을 좋게 하고, 황홀감을 증가시킨다.
페닐에틸아민 성분도 뇌의 행복중추를 자극한다. 성 관계에서 오르가슴을 느낄 때 페닐에틸아민 농도는 최고치가 된다. 초콜릿은 또 여성의 생리통을
완화시키고, 생리 전의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해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고, 생리불순이나 폐경전후의
여러 가지 증상을 완화한다. 리신, 아르기닌, 글루타민산 등이 풍부해 남성에겐 정자 생성을 촉진한다.
성 호르몬 생성에 필요한 프로스타글란딘을 조절하는 마그네슘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다. 리비도를 상승시키며
불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칼슘, 아연, 엽산, 비타민B2· B3·E가 풍부하다.
‘스코르디닌’이란 물질은 음경 해면체의 팽창에 관여한다. 스코르디닌을 투여한 쥐는 수영시간이 4배 정도 길어지고
정자 수도 증가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또 마늘은 혈관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발기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오래 전부터 성욕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왔으며, 아프리카에선 생강을 최음제처럼 사용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슘, 철분, 아연, 마그네슘 등이 함유돼 있다. 생강이 정자수와 정자의 활동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타민B가 풍부해 성 호르몬 생산에 도움을 준다. ‘부포테닌’이란 물질은 기분을 상승시키고 자신감을 높여 저하된
리비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자두와 무화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는 자두는 여성 호르몬의 균형에 도움이 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무화과도 성호르몬
생산에 도움이 된다.
■그 밖의 음식 각종 버섯, 딸기, 브로콜리, 시금치, 쑥, 양파, 고추, 부추, 잣, 참깨, 토마토, 호박씨, 현미, 보리새싹,
두부, 김, 해삼, 치즈, 계란, 올리브오일, 소맥배아유(밀을 도정할 때 떨어져 나가는 배아를 추출한 기름)
|
|
'비교. 통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 GDP, 세계4위 ‘우뚝’ (0) | 2005.12.15 |
---|---|
차는 멀쩡한데 사람은 죽는다?-당신의 차는 안전할까 (0) | 2005.12.14 |
"대통령감 1순위는 이명박 시장" (0) | 2005.12.11 |
‘황우석 역풍’에 MBC 안팎 시련 (0) | 2005.12.11 |
한국축구, 프랑스.스위스.토고와 같은 조 (0) | 200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