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9 장보고급 잠수함

 

 

무장: 장보고급은 8문의 표준형 533mm(21인치) 어뢰발사관을 8문 장비하고 있다. 어뢰발사관은 21인치 표준 사이즈의 거의 모든 수중무장을 운영할수 있으며, 유선유도를 위한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
함번 061-067 까지 6척의 잠수함들은  어뢰나 기뢰등의 무장을 자체항주(Swim out)를 통해서만 발사할수 있었으나, 후기 3척인 068-071번함은 하단 4문의 발사관(5, 6, 7, 8번)에 압축공기 발사장비인 WES 킷을 장비하여, 어뢰 등의 강제발사나 자체항주능력이 없는 잠대함 하푼(UGM-84) 등의 운영이 가능해졌다.

현재 장보고급은 수상/수중표적 공격용으로 독일  STN-atlas 의 SUT mod2 와 LG 이노텍의 백상어 중어뢰를 운영하고 있다.
SUT mod-2는 533mm 표준형 어뢰로 XXX발이 도입되었으며, 최고속도는 35~38kt, 최대사거리는 28km 선이다. 최고속도 항주시 사거리는 12km, 최대사거리 발사시 운영속도는 23kt 선이다.  탄두중량은 260kg이며, 유/무선 복합유도가 가능하다.
K-731 백상어는 미국의 Mk-37을 기본으로 개발한 직경 483mm 급의 중어뢰로, 최고속도는 35kt + a 이며 무선유도만이 가능하다. 2003년 말 기준으로 실사시험에서 생긴 문제때문에 전량 배치가 보류된 상태이며 현재 문제점을 보완중에 있다.
장보고급은 이 외에도 K-721 잠룡 등의 기뢰를 어뢰발사관이나 외장 기뢰 박스를 이용해 설치할수 있다.


SS-61 장보고: 1989년 건조 착수, 1992년 8월 1일 진수, 1992년 10월 14일 인수, 1993년 6월 2일 취역
독일 HDW 건조. 1997년 4월 15일-7월 21일까지 진해-하와이간 단독 무보급항해 성공.

SS-62 이천: 1992년 10월 진수, 1994년 4월 1일  취역
최초의 국내 건조 잠수함, 1999년 3월 25일 탠덤 스러스트(Tandem Thrust) 훈련에서 16000t 급 순양함 오클라호마시티 격침. (SUT-mod2 1회 발사)

SS-63 최무선: 1993년 8월 진수, 1995년 2월 취역
1996년 10월7일- 10월18일, 진해-괌 단독 무보급항해 성공
1996년 RIMPAC 참가
2000년 12월, 싱가폴의 잠수구난훈련 참가

SS-65 박위:  1994년 5월 진수, 1995년 8월 취역
1997년 Key Note-4 참가. 10척 가상격침.
2000년 RIMPAC 참가. 9만 6천톡(11척) 가상격침.

SS-66 이종무: 1995년 5월 진수, 1996년 8월 취역
1998년 RIMPAC 참가. 진해-하와이간 단독 무보급항해 성공.
항공모함을 포함한 15만톤 (13척) 가상격침전과 획득.

SS-67 정운: 1996년 5월 진수, 1997년 8월 취역

SS-68 이순신: 1998년 5월 진수, 2000년 2월 취역
WES 킷 장비로 서브하푼 운영능력 확보.

SS-69 나대용: 1999년 6월 진수, 2000년 12월 취역
2002년 RIMPAC 참가, 퇴역 군함 격침훈련(SINKEX)에 참여하여 하푼 발사시험 성공
12만톤 가상격침전과 획득.

SS-71 이억기: 2000년 5월에 진수, 2001년 12월 취역
국내 개발 어뢰(백상어), 강재(HY-80) 최초 사용.


수중배수량 : 1200t
크기: 길이 56m, 너비 6.25m
추진: 디젤 일렉트릭 1축 추진.
최대속도: 21.5 kt
항속거리: 7000~8000nm?
승무원: 30명 이상
소너: CSU-83 함수 소너
전투정보시스템: ISUS-83-2
무장: 21인치(533mm) 어뢰발사관 8기. (068-071은 4문의 발사관에 압축공기 발사장비인 WES 킷 적용)
SUT mod 2 중어뢰, 백상어 중어뢰, 기뢰. (068-071은 Sub harpoon)

 

가져온 곳: [나노식품/나노푸드 (Nanofood)]  글쓴이: Truescience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