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자 하는 가?[재]

鶴山 徐 仁 2022. 11. 3. 19:24

이미 10년도 훌쩍 지난 2012년 6월의 첫날에 본인 쓴 글을 수정 없이 그대로 오늘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크랩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자 하는 가?

鶴山 2012.06.01 12:33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계속 바뀌고 변해 가는 데,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이미 낡은 사상과 옹고집으로 살아가는 소수의 무리들이 오직 그들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의 각계각층에 침투하여 갖 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근간에 와서 국제 상황이 여러모로 악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온 국민이 힘을 모우고, 화합해도 우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기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들은 현재의 비관적인 국면을 보면서, 마치 이 위기를 호기로 바꿀려는 기세처럼 물불을 가리지 않은 채 덤비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사회를 이념적으로 이간시키면서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현상을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서도 이를 척결하지 못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과 위정자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차라리 지난 70년대의 자유월남이 패망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처럼 좌익종북집단에게 모두가 한 번 당해 봐라 하는 심정까지 생기게 된다.

"꾸짖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골수 빨갱이가 그들 스스로 잔꾀를 부리다가 요즘 공개적으로 국민들로부터 곤경에 처하기 시작하자 그와 연대를 하여, 한 통속이 된 패거리들이 하는 꼴이 꼭 이 모양와 닮은 것 같지 않은 가!

하지만, 골수분자든 어정쩡한 패거리든 근본적으로 그 무리들의 구성분자를 살펴보면,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별로 가릴게 없다는 것은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을텐데, 과연 언제까지 이들의 선전선동, 흑색선전, 감언이설을 한갖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정도로 간과하고 있을 것인 가 묻고 싶다.

우리나라 해병대 슬로건에,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하듯, 한 번 빨갱이 물에 베인자들은 그 틀에서 벗어난다는 게, 용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정말 힘들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젠 온 국민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는 이들을 더 이상 지금처럼 미온적인 태도로 방관하고 있다 가는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빠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국민성은 어찌 보면, 꼭 양철냄비에다 물을 끓이는 것처럼, 금새 불끈 하는 성깔은 있어도, 곧 쉽게 망각해 버리는 면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 이들을 척결하기에 안성맞춤이 아닐 까 싶다. 이러한 국민들의 정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참고 기회를 기다리면, 곧 사태가 잠잠해질 것이라는 믿는 게 있는 탓으로, 골수 빨갱이 분자들은 국민들을 지금도 우롱하면서, 국회에 입성하기를 벼르고 있을 것이다.

이때를 절대 실기하지 말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대동단결하여, 단칼에 빨갱이 무리들을 베어내는 일에 궐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우를 절대 범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사회에 지난 좌익정부 10 동안에 뿌릴를 내리기 시작한 이 시대 우리 사회의 악을 도려내지 못하게 되면, 예전처럼, 재기의 기회는 절대로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鶴山의 草幕 舍廊房 원문보기 글쓴이: 鶴山 徐 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