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왕 아사랴 왕하 15:1-12
05월 30일 (월)
유다 왕 아사랴 왕하 15:1-12
1.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이십칠년에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야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아사랴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4. 오직 산당은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그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고 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 6. 아사랴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7. 아사랴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8. 유다의 왕 아사랴의 제삼십팔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스가랴가 사마리아에서 여섯 달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9. 그의 조상들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10.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그를 반역하여 백성 앞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1. 스가랴의 남은 사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2.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네 자손이 사 대 동안 이스라엘 왕위에 있으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과연 그렇게 되니라 본문은 유다와 이스라엘 역사 속에 나타난 대조적인 국면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없을 때는 그 어떤 부귀와 권력도 결국은 다 비극이 될 뿐이며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준엄하게 내려질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본장에 나타나는 유다 왕과 이스라엘 왕의 종말이 그 점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떠난 북이스라엘에는 피 흘림의 역사가 계속 되지만 주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유다에는 평안의 시대가 이어집니다.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가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왕궁을 다스리며 그 땅의 백성을 치리하였더라>(5절). 역대하 26장을 보면 아사랴가 이방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많은 영토를 얻었을 뿐 아니라 그의 권세가 널리 알려져 주변국들에게도 두려움의 존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교만해져 그 모든 결과를 하나님의 은혜로 돌리지 않고 오직 자신의 능력과 권세의 결과라고 믿었습니다. 특히 교만하여 제사장의 직무까지 범하려다 마침내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대한 교만은 무서운 영적 타락을 가져와(호 7:9, 10) 결국은 하나님을 부인하고(시 10:4), 자기 도취에 빠지게 되어(렘 43:1)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아사랴는 16세에 왕위에 올라 무려 52년간 유다를 통치했는데, 사실 그 대부분의 기간을 하나님과 백성들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여 나라의 안녕을 위해 하나님께 열심히 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스가랴 선지자의 말도 잘 따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우상들의 산당은 제거하지 못했고, 더구나 말년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부친인 아마샤와 마찬가지로 마음이 교만해져 세상적인 위엄과 권력만으로는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사장의 직무를 침범하여 스스로 성소에 들어가 분향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역대 그 어떤 왕들도 넘보지 못한 신성모독의 죄였습니다. 바로 그 죄로 인해 그는 결국 나병에 걸려 남은 여생을 불행하게 보내야 했습니다. 시작이 아무리 좋았다 해도 끝이 안 좋으면 그 전체를 망치게 되는 법입니다. <아사랴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7절). -본문 3절과 역대하 26:5 말씀을 비교해 보십시오.
-아사랴가 끝까지 <산당>(4절)을 제거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본문 5절의 내용을 역대하 26:16-21에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해보십시오. 주님, 유다의 아사랴 왕은 스가랴 선지자가 살아 있는 동안은 하나님을 열심히 경외했지만 선지자가 죽자 교만해져 자기가 직접 제사장의 직무까지 행하려 했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나병에 걸렸고, 마침내는 그 병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아사랴의 생애가 오늘 이 시대 저희에게 주는 교훈을 놓치지 않게 하사 더욱 겸허하게, 그리고 지구력 있게 주님을 섬기며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저희들 되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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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지 말라! 돈룩업(Dont look up)
“악마의 답안.
지상 근무 지원자 선발 시험에서 대 악마로부터 A를 받은 답안지. ‘나는 인간들에게 무관심이라는 묘약을 쓰겠다. 무관심 한 인간들이란 결국 목자 없는 양이기 때문이다.’” 정채봉 저(著) 《간장 종지》 (샘터, 10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현대의‘4무(無)병’즉,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 중 에서 제일 악한 것은 무관심입니다. 무관심 중에 제일 악한 무관심은 영원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돈룩업」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실제 혜성 충돌이 임박했음에도 경 고를 귀담아듣지 않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대통령, 지구종말보다 돈이 더 중요한 사업가, 그리고 음모론에 휩싸여 진실을 보지 못하는 대중들의 모습이 영화에 나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계, 언 론, 미디어, SNS, 테크기업 등 모두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입니다. 돈룩업(Dont look up)이란, 위를 보지마! 혜성이 오는걸 보지마! 진 실을 보지 마라!는 의미입니다. 그 반대는 저스트 룩업(Just look up) 하늘을 올려보라! 거기에 진실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의 삶은 죽음이 있고 결산이 있고, 죽은 후 천 국과 지옥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악한 마귀는 하늘을 보지 말고, 오직 땅만 바라보는 넝마 인생을 살라고 합니다. 카르페 디엠(현실을 즐겨라)은 메멘토 모리(죽음을 기억하라) 속에서 나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 리라.” (눅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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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장 1절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An oracle: The word of the LORD to Israel through Malachi. Malachi 1:1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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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은헤를 체험하라
여러분! 내가 살아 있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무엇이든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시기 바란다 여기에 자원성이 있다. 은혜를 깨달은 것은 사람의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다. 고후 8:10에 역설적인 진리의 말씀이 있다. (고후 6:8-10)“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신앙의 기쁨은 신비한 것이다.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것이다. 이 기쁨을 아무도 빼앗을 사람이 없다 이것이 은혜이다. -작자 미상의 글 ‘헌신의 은혜성’에서- 참되고 풍부하고 가장 영원한 기쁨과 은혜는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은혜는 힘이요, 지혜요, 용기입니다. 감사의 생활은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은혜로운 사람이 또 다른 은혜로운 사람을 낳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하십니다. 은혜를 받고 증거하고 그 가운데 살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겨야 또 다른 은혜를 받습니다. 이것이 생산적인 믿음입니다. 지금은 은혜를 받을 때요, 지금은 구원을 얻을 때입니다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은헤를 체험하십시오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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