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늘 군대와 별 (다니엘 8:9-14)

鶴山 徐 仁 2019. 2. 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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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월 0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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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하늘 군대와 별 (다니엘 8:9-14)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범죄함을 인하여 백성과 매일 드리는 제사가 그것에게 붙인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 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본문 해석

<...작은 뿔 하나가 ... 심히 커지더니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9-11절).

땅의 작은 뿔 하나가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이신 하나님마저 대적한다고 합니다. 하늘 군대란 곧 하나님의 군대 즉 천군을 가리키는데 땅에서 스스로 높아진 뿔이 급기야는 그 하나님의 군대와도 맞서려 한다는 겁니다. 이렇듯 세상 나라의 교만은 무섭습니다. 뿔로 하늘을 찌르고 별까지 땅에 떨어뜨릴 기세입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그의 성소를 헌다>(11절)고 하지 않습니까? 세상의 교만이 결국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고 하나님의 성소를 폐쇄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세상 나라와 세상 제왕들의 교만의 뿔 뒤에는 반드시 사탄이 있습니다. 원래 사탄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다 쫓겨난 타락한 천사 아닙니까? 하늘에서 세상으로 추방된 사탄은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을 꼬드겨 교만하게 하고 그 교만의 뿔을 키워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세상에는 실로 사탄의 졸개들이 많습니다. 스스로 높아져서 하늘 군대까지 대적하려는 교만의 화신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들의 그 교만한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매일 드리던 제사를 그치고 진리를 땅에 던지며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의로 행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교만의 뿔을 조심하십시오. 교만은 제사를 훼방하고 자의로 살게 하고 하늘 군대와 별, 즉 천군 천사들마저도 도발합니다. 세상 교만을 경계하십시오. 사람들의 교만을 부추겨 하늘 군대를 대적하려는 사탄의 악의에 이용당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지만 교만한 자는 대적하십니다. 하늘 군대를 보내사 기어이 교만한 자의 그 뿔을 꺾으십니다. 예배를 훼방하고 성소를 어지럽히고 허는 사탄의 악한 세력들을 겸손의 화신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물리치시고 제압하십시오.

결단과 적용

-교만의 뿔을 휘두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세력들을 늘 경계하십시오.

-교만의 영인 사탄의 하수인들은 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방해하고 성소를 헐려고 할까요?

-겸손의 화신이신 주님처럼 자신을 낮추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떤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실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방해하는 교만한 뿔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늘의 군대를 보내사 저들을 제압하시므로 이 땅의 성도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는 오직 겸손의 화신이신 주님처럼 자신을 낮추며 교만을 경계하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먼지 없는 자연 흠 없는 사람
인문학 나눔

“자연이라는 것은 조금씩은 불필요한 것이며 더러운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먼지에 대해서 그다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오

히려 새 며느리가 들어와 집 안 청소를 할 때 너무 털거나 닦으면 시어

머니는 그것을 근심스럽게 바라보며 말할 것이다.  ‘애야,너무 그렇게 

털면 복이 나간단다.  너무 그렇게 닦으면 애 복이 없어요.’

이 세상에는 반드시 먼지와 때가 있게 마련이다.”  

 

이어령 저(著)  「축소지향의 일본인」(문학사상, 18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먼지 없는 자연 없고,  흠 없는 사람 없습니다.

또한 아픔이 없는 아름다움,  고통 없는 무구(無垢)함은 없습니다. 

살아 있는 것과 살아 있지 않은 것의 차이 중 가장 뚜렷한 것이 있습니

다.  살아 있는 것들은 대개 쓸모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화분이라면 필요 없는 누런 이파리나, 그게 꽃이라면 시들거나 모

양이 이상한 꽃 이파리들을 달고 있습니다.   반대로 죽어 있는 것들, 

그러니까 모조품들은 완벽하게 싱싱하고,  완벽하게 꽃이라고 생각되는 

모양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살아있는 것들은 늘 상처를 당합니다.  깔끔하지 않고 지저분하기 까지 

합니다.  그것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완벽한 것은 인형 밖에 없

습니다.  모두 다 너저분한 삶의 찌끼를 품고 있기에 서로의 흠을 넉

넉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꿈이 아닌 현실 속에 사는 사람들의 

예의일 것입니다.

기독 메시지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

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8:10,11)

그림 큐티더 보기
베드로후서 1장 2절
고린도전서 15:10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Grace and peace be yours in abundance through the

knowledge of God and of Jesus our Lord.

도서 큐티더 보기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받았다

선교란 복잡한 것이 아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대사명’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았다.

여러분은 동일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계시든

인도네시아의 어두운 정글에 가 계시든

여러분은 모두 대사명을 가슴에 품는데

똑같은 열정을 가지셔야 한다

대사명 The Great Commission 에 어떤 대가가 요구되던지 

기꺼이 치르겠다는 자세를 가지시라

그런데 '나는 성경적인 교회에 다닌다고..

그래서 나는 신앙생활 잘 하고 있다고..'

그런 식으로 교회를 핑계대지 마시라

여러분은 말한다

‘우리 교회는 해외선교를 활발히 하고 있어!’

그러나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은

여러분이 어떤 교회에 다닌 것을 묻지 않으실 것이다.

-폴 워셔 목사의 ‘선교에 부름 받았습니다’에서-

 

최후 심판의 날에 주님이 물으실 질문은

‘너는 선교에 동참하였느냐?’입니다

선교를 위해, 대사명을 위해, 네가 치른 대가는 무엇이냐?'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또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자기들의 영성이 어느 수준에 올라가면

그때부터 주님을 섬기기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코 주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그 칭의 다음에는 성화의 과정으로 들어갑니다.

 믿는 순간, 의롭게 된 순간, 섬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가진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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