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부자 되십시오(역대상 29장 10-14절)

鶴山 徐 仁 2019. 2. 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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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부자 되십시오(역대상 29장 10-14절)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본문 해석

저는 어렸을 때, “부자 되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기도를 하면 욕심 있는 기도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재정적으로 상황적으로 너무나 힘든 분들을 많이 만나다보니까, 저는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흘러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경은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오늘 말씀은 다윗이 솔로몬에게 자신의 왕권을 물려주고 자신의 모든 것을 성전을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장면입니다. 오늘 다윗은 그렇게 고백합니다. “세상의 모든 영광, 부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은사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돈을 버는 것도 은사입니다.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뜻을 위해 부자가 되기를 구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부자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만 그것은 편견입니다. 돈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잡히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오늘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권력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어질 때, 놀라운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역대상 29장 3절부터 5절에 다윗이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부에 대해서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기를 기대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부자가 되기를 구하면 안 되는 자들이 아니라 부자가 되는 이유가 세상의 사람들과 달라야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돈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성경은 디모데전서 4장 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이 주신 것을 선한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꿔 가시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항상 고민이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욕심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우릭 자신에게 하는 이 질문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질문과 기도만 놓치지 않는다면 처음에는 욕심으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그런 은혜가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 지금까지 물질이 나의 것이라고 생각했었다면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며 주님께 회개하기 원합니다. 

 - 나의 물질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기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기도합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는 모든 부분에서 부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것들을 통해 행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나의 

교만으로 채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쁨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인간관계의 상처를 피하는 법?
인문학 나눔

“친밀함은 항상 조바심과 질투심을 느끼게 해요. 어느 누구에 대해서 

친밀감을 깊게 느끼면 느낄수록,조바심과 질투심도 깊어져요. 그래서 

나는 무관심함으로써 상처받는 것을 피하려고 해요.”

 

이외수 저(著) 「오늘 다 못다한 말은」(동문선, 20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치열한 전쟁에 나가는 병사들 중에는 일부러 전우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으려고 하는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마음을 주고 친하게 지냈다가 

혹여 그가 전쟁에서 죽게 되면,  그 상처를 감당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

다.  헤어짐이 잦은 곳에서는 ‘가까움 = 아픔’이 됩니다.  아픔은 늘 

가까운 사람에게서 당하는 법. 덜 친하면 덜 상처 받는 것도 사실입니

다.  

그런데 사랑이 너무 아프다고, 더 이상 사랑을 안겠다는 사람은

배탈이 한번 나서 더 이상 밥을 안 먹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가장 기쁜 것도 사람입니다.

가장 아픈 것도 사람입니다.

사람 속에서 사는 것이 인생이요,

사람 속에 들어 온 것이 예수님의 성육신입니다.

아픔 속으로 들어오신 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기독 메시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

그림 큐티더 보기
빌립보서 4장 7절
고린도전서 15:10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도서 큐티더 보기
낮아짐을 통한 구원

인간은 원래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다.

 흙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아파르’는 원어로 보면 고급 황토가 아닌 먼지 덩어리다. 

흙먼지에 불과한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타락해버렸다.

하나님이 저주받은 것 같은 이 세상 속에 우리를 살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노릇하려는 자리에서 내려와 

먼지와 같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자 함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애를 쓰지만 

아무런 유익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김일승의 [복음의 시작]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기도처럼, 티끌 즉 먼지와 같은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아무것도 자랑할 수 없고, 그 능력이 드러나지 않는 

먼지와 같은 존재가 우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게 하셨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는 존재로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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