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남자나 여자를 볼 때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들은 어느 수준의 영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했어,
그래서 하나님이 저들을 사용하시는 거야!’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그저 순종해서 따르고 있는 것이다
자기 신앙 수준이 어리든지, 높든지에 관계없이
그들은 계속 따르고 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신앙이 어릴 적부터 계속 순종해 왔다.
그런데 지금 신앙이 성숙한 중에,
만약 그들이 불순종한다면,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주님이 명하시는 일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성숙해도,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할 것이다!
-폴 워셔 목사의 ‘선교에 부름 받았습니다’에서-
그들이 지금처럼 하나님께 존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이 된 것은,
자기가 가진 것에 신실한 청지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몇 달란트 받은 것에 관계없이,
청지기로 신실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은사, 많은 재능, 많은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건 특별히 더 많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분들께
부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성장이 빠르지 않습니다.
밭을 가는 말 같습니다.
한 발자국씩 터벅터벅 느리게 움직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한 걸음씩 천천히 라도 움직이십시오.
주님께서 원하시는 영성을 목적하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