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 되어(느 3:1-10)외 2

鶴山 徐 仁 2018. 2. 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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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 365일 하나님과 행복한 삶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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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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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당신의 삶에서 불평을 몰아내십시오.(시편 37:1-9)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본문 해석

새해 1월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을 몰아내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가장 먼저 불평을 몰아내는 한 해가 되어야만합니다. 우리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부정적인 생각을 해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문제는 그 문제가 해결 되도 또 다른 불평이 생기기 때문에 만족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입에 습관처럼 따라다니는 부정적인 생각, 불평하는 말, 부정적인 가치관은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시려고 하는 좋은 것들을

우리 안에 안주하지 못하게 합니다. “불평없이 살아보기”라는 책의 서문에 보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인간이 겪는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불평이 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은 처음에는 불평하지만, 나중에는 돌이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실 때,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불평했던 사람이지만, 나중에는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데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하다고 고백합니다. 불평으로 시작했지만 불평을 끝내지 않는 삶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삶입니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팔아 넘어졌지만, 마지막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우리의 말, 생각이 변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로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오늘 시편의 말씀은 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며 불평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불의에 대해서 불평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내가 그것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불평하는 것입니다. 시편의 기자의 기도는 악한 길, 허망한 길로 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한탄하며 

그들이 돌이키기를 기도하고, 또한 그 길을 가지 않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고백입니다. 

악한 길을 가는 자를 부러워하며 불평하지 말고, 그를 바라보며 이렇게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4,15절에 보면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불의한 사람을 보며 불평하는 사람은 그것에 목적은 두는 사람이니까 그것을 불평하지만, 

하나님께 뜻을 두고 목적을 두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며 기도함으로 하나님 앞에 흠 없고 순전하고 빛나는 믿음의 사람으로 바꿔주시는 

변화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이 변하는 것이지 상황이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게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불평의 끝은 나를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불평을 몰아내면 하나님이 주신 것들에 대한 감사가 회복 됩니다. 

1월이 벌써 반이 지나갔습니다. 1월이 가기 전에 우리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불평의 삶을 몰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 세상에서 열등감을 느끼며 불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솔직히 그것을 부러워하기 때문에 불평하는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은 나의 삶의 선한 것들을 주셨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불평하였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내 삶에 불평을 몰아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불평을 몰아낼 때 하나님의 선하신 것들이 진정한 감사로 제 안에 고백되어질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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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삶 영원한 삶
인문학 나눔

옛날 후궁에 아내를 삼백 예순 다섯이나 거느린 위대한 왕이 살았답니다.  

그는 무척 잘 생겼고,잘 먹고, 잘 지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수도원에 가서 고행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불쌍하다는 듯 고행자를 쳐다보았습니다. 

“정말 굉장한 희생을 치르시는군요.”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의 희생이 더 커요.” 고행자가 대답했습니다. 

“어째서요?”

“나는 덧없는 삶을 버렸는데,당신은 영원한 삶을 버렸으니까요.”

 

니코스 카잔자키스 저(著), 안정효 역(譯) 

「영혼의 자서전(상)(열린책들, 270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명문 휘튼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교수직이 보장 되어 있는데도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에콰도르의 아우카족에게 선교하러 갔다가

순교했던 짐 엘리웃의 아름다운 고백이 있습니다.

“아무리 붙잡아도 붙잡을 수 없는 헛된 것을 붙들려고 몸부림치는 것

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그러나 정말 영원한 것을 붙

들기 위해 영원하지 않는 것을 버리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미국의 위대한 순교자 엘리엇의 순교는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순교는 훗날 아우카족 복음화의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을 붙들기 위해 몸부림치는 삶처럼 어리석은 삶은 없습니다.  

영원한 것을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것을 던지는 삶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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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고린도전서 15:10

나를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는 좋은 친구되신 예수님

도서 큐티더 보기
교회 밖으로 나온 교회

교회 밖으로 나온 교회는 내적으로 강하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으로 나가는 일에 전념한다. 

교회 밖으로 나와 세상에 초점을 맞춘다는 사실은 

교회의 스태프와 예산 사용 상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일에 관여하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지역은 살기가 더 좋아진다. 

이런 교회들은 지역사회에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찾고 지역의 꿈과 소망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릭 루소․에릭 스완슨의 [교회 밖으로 나온 교회] 중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은 우리의 영원한 숙제입니다. 

섬김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신 주님은 기꺼이 십자가에서 자기 자신을 내어 주셨으며, 

하나님과 동일하시지만 기꺼이 인간의 몸이 되셔서 오셨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더욱 지역사회로 들어가야 합니다. 

교회 밖으로 나온 교회는 아는 말씀이 아니라 살아내는 말씀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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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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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성공적인 삶의 비결(예레이먀 29:11~14)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본문 해석

입술로 말하고 고백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축복은 입술을 통해서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에는 능력이 있고 말은 생명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사용하는 언어가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대화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몇 가지 집중해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생각을 잘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지만 하나님도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본문 11절에도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되든지 별로 상관하지 아니하는 분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나를 귀하게 생각하시고 하나님은 내 삶에 대한 아름다운 계획들을 가지고 계시며 내가 잘되고 형통하고 하나님 안에 강건하기를 바라시며 

나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내가 확신해야 합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이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믿어야 됩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과 생각을 잘 다스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나의 마음에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점은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는 그냥 부르시는 것이 절대 없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자신이 이루기 원하는 명확한 그림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누가 물어보면 이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목표가 분명한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불타는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내해야하고 정성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재능과 실력에 차이보다는 열정에 차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을 품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열정과 소원이 내게 있어도 기도가 없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nbs p;

13-14절의 말씀처럼 삶의 모든 문제들은 하나님 앞에서 안 되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영광을 위해 나에게 그런 생각을 주시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한다면 놀랍고 위대한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이런 삶을 살아 멋지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결단과 적용

- 나의 언어를 점검하고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언어들을 적어 봅시다. 

- 나는 삶의 목적은 분명하지 못하다면 다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십시오. 

- 내 안에 열정을 확인하고 회복을 위해 성령 충만함을 사모하며 기도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주 하나님, 그동안 믿음의 사람답지 못한 생각을 품고 불신앙적인 말들을 사용하며 살아 왔습니다. 

이런 허물을 용서하옵소서. 이제 믿음으로 나를 향한 주님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목적을 향해 기도하며 열정을 불태우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성령님 다스려 주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프로란 무엇인가?
인문학 나눔

“굳은살 그것은 그가 왜 프로인지 대답해 주는 신분증 같은 것이다. 

발레리나에겐 발가락이 신분증이고 축구선수에겐 발등이 신분증이다. 

골프선수에겐 손바닥이 신분증이고 기타리스트에겐 왼손 손가락 끝이 

신분증이고 작가에겐 연필이 닿는 손 가운뎃 손가락 첫째 마디 옆면이 신분증이다. 

프로라는 이름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랑말랑한 살을 피가 

통하지 않는 굳은살로 만든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다.”

 

정철 저(著) 「인생의 목적어(리더스북, 18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예수님에게는 야고보서를 쓴 야고보라는 동생이 있습니다. 

야고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형 예수를 보며 미쳤다고 생각하고 붙잡으러 간 적도 있습니다(막3:21).  

그러던 동생 야고보가 변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한 것입니다(고전15:7).  

야고보는 “주 예수 그리스도” 라고 고백하며 자신을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초대교회의 중요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야고보가 죽은 후 장례를 지내기 위해 그의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가 너무 많은 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해서 무릎이 낙타의 무릎과 같이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 야고보는 ‘낙타무릎’(camel knees)으로 불려 지게 되었습니다.

밤낮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다가 낙타 무릎같이 된 야고보. 

그리스도인은 무릎에 붙은 굳은 살이 그 신실함의 표식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약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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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트스케이팅
고린도전서 15:10

가끔 벅찬 일을 만나겠지만, 그때도 주님이 우리를 단련하심을 믿습니다

도서 큐티더 보기
실상 죽을 때는 빈손으로

제가 목사로서 많은 장례를 치러 보는데 

입관식에서 고인의 손을 보면 다 펴고 가시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아이가 태어날 때 보면 손을 꽉 쥐고 태어납니다. 

그 꽉 쥐는 힘이 자기 체중을 매달릴 만큼 세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세상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는 욕심을 갖고 태어나나 

 실상 죽을 때는 빈손으로 손을 펴고 가는 것입니다. 

 -이무웅 목사의 ′돈과 도박과 마귀′에서 -

 

우리 기독교는 빈손으로 왔으나 갈 때는 다릅니다. 

손으로 움켜잡고 가져가지는 못하나 

하늘나라에 가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태복음6장 19절 20절을 보면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 하느니라”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나

 그것을 결국 자기를 위하여 쌓아두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가실 때 비록 빈손으로 가지만 

결코 헛된 것이 아닌 것은 하나님이 하늘나라에서 

생명의 면류관과 상급을 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