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라고, 걸레는 아무리 빨아도 걸레일 뿐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항간에는 과거 김대중, 노무현이 정권을 잡았던 종북좌익 세력들의 집권에도 대한민국은 공산화가 되거나 사회주의 정권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참으로, 어리석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가 있으니, 오늘의 우리 사회가 이런 꼴을 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과연, 그들이 북한 괴뢰정권에 어떤 행위를 하였는가를 알면서도 종북좌파를 옹호한다면, 그 사람 역시, 종북좌파라고 단정해야 할 것이다.
지난날 종북좌파가 청와대에 앉아서 북괴에 대하여 어떤 행위를 했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또다시 종북좌파를 청와대로 보낼 수 있겠는가? 치가 떨릴 지경인데 종북좌파 패거리들이 탄핵이라는 수단으로 정권을 탈취하고자 하는 마당에 멍석까지 깔아주고자 하는 국민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보노라면, 물론, 그 조사 자체도 신뢰성은 없다고 하더라도 이번 대선에 대하여 심히 우려스러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좌익정부 10년과 이어서 집권한 겉으로는 중도실용주의를 표방하였지만 실제로는 가짜 보수정권으로 5년의 세월을 보냈으니, 우리 사회의 모든 부문이 어찌 온전하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틀을 유지할 수 있었겠는가를 충분히 유추 해석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본시 정치에는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관여해 본 경험도 전무한 사람이지만 월남 전장에서 현장을 체험하고, 군사대학에서 공산주의 이론 교과목을 통해 터득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또다시 종북좌파를 청와대로 보낼 수는 없다는 사실은 명약관화하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드러난 그들의 추태만 보더라도 국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패거리의 이익과 자신들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갈등을 조장하여 국가전복을 꾀하는데 올인하고 있는 행태는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을 것으로 믿는다.
오늘의 상황을 만들어서 합법을 가장한 정권 탈취를 시도하고 있는 지난 10여 년 간에 걸쳐 집요하게 언론계와 사법부, 교육계, 노동계, 연예계 등을 장악해 온 그들의 반국가적 행태에 대하여, 이번에야 말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우리 사회에서 종북좌파에게 철퇴를 가하여 말끔하게 청소해야만 또다시 사회의 갈등과 위기 상황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더는 우리 사회가 종북좌파에게 관대함으로 배려해서는 안될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미친개에게는 오직 몽둥이만이 약이라는 사실을 교훈적으로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대선을 통하여, 절대로 또다시 종북좌파를 청와대로 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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