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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영성이 뛰어났던 청년들 - 단 1: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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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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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유다에서 잡혀온 청년들에게 모든 서적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특히 다니엘에게는 환상과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영성도
주셨다고 합니다.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20절).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의 총명이 바벨론의 모든 박수, 술객들보다 열 배는 더 낫다고 인정한 것입니다.
이렇듯 지성도 영성도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은혜를 베푸셔야 남보다 뛰어납니다.
지성뿐 아니라 영성에도 관심합시다. 영성이 맑고
투명해야 다니엘처럼 이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며 해석하며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바울도 어거스틴도 루터, 칼빈
같은 개혁가들도 다 하나님이 주신 뛰어난 지혜와 영성으로 그 시대에 필요한 위대한 사역들을 감당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성과 총명의 하나님이십니다. 지혜의 원천이십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세상 사람들보다 열 배는 더 나은 지혜로 충만케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성으로 넘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이
삼복에 오로지 피서나 여행만을 생각할 게 아니라 신령한 지혜와 영성을 위한 수련에도 소홀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믿는 자가 미련하고 영성이 탁하면
평생 고생이지만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처럼 총명하고 영성이 맑으면 비록 어린 나이에 남의 나라로 잡혀간다 해도 복되며 늘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삽니다. 다니엘은 포로요 볼모였지만 참으로 담대했고 당당했고 뛰어났고 바벨론의 박사들보다 열 배는 더 총명하여 하나님 백성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여호와 신앙의 위대함을 드러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으로 바르게 판단하고 주님 뜻에 합당하게 해석하고
결단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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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바벨론의 온 박수와 술객들보다 십 배나 더 지혜로웠던 이유는? -우리들이 가진 지성과 영성의
원천은? -지식과 지혜는 어떻게 다르며 하나님이 구하는 자에게 후히 주시겠다고 하신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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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희의 미련함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일찍이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에게 부어주셨던 신령한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사 오늘 저희도 이
시대를 향하신 주님의 뜻과 계시를 바르게, 제대로 깨닫고 또 실천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세상 지식에만 매어달릴 게 아니라 영성을 위해서도
힘쓰게 하사 늘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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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
항상 자신에게 주목하라. 내가 문제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싸움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말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혹시 내가 하나님의 길을 놓쳤는지 분간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을 바꾸시는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다. -김남국의 [내가 널 쓰고
싶다]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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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철저히 하나님과 나의 관계입니다. 이것이 먼저 될 때 우리의 신앙은 타자를 향한 관계나 관심을 갖게 됩니다. 누군가를
의심하거나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의 변화와 주님 닮아가는 삶에 관심이 있습니다. 내가 서 있지 못하면 누구도 세울 수가
없습니다. 항상 성도는 자기 삶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세우는 일에 관심 가져야 합니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고, 자신이 먼저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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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걸었던 사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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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꼭 빼닮은 아이가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걸음을 배우며 자라가듯이, 주님의 형상을 본받은 우리는 조금씩 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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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기쁜교회 문대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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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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