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찬양해야 할 이유

鶴山 徐 仁 2016. 7. 26. 10:06
7월 26일 (화)
찬양해야 할 이유 - 에베소서 1:1-7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바울 사도는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인사 글을 통해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실한 자들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성실하고 충성된 믿음직스런 삶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존재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1-2).
이런 은혜를 입은 크리스천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은 하나님을 위해 찬송을 드리는 것이며, 다른 표현으로는 예배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세상 사람들은 자신 스스로 즐겁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가무를 즐기지만,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에게 가장 먼저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찬양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눈을 뜨면 감사와 찬양의 삶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 감사할 일과 찬양할 일이 생기지만, 염려와 걱정만 하고 있으면 좌절이 찾아오고 불안과 초조가 삶을 망치게 합니다. 영적성숙과 신앙 회복의 첫 단추가 찬양입니다. 찬양이 열리면 기도가 열리고 기도가 열리면 말씀이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지적으로 찬양을 많이 해야 하며, 찬양으로 충만할 때 은혜의 삶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찬양해야 할 분명한 이유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3).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해 주셨고(4),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며(5), 예수님의 보혈로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고(7),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13). 육신의 어머니는 자녀를 위해 애쓰고 힘쓰지만 한계가 있으나 하나님은 자녀를 끝까지 돌보시고 책임져주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마치 요나가 하나님의 눈을 피해 다시스로 내려갔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이끌어서 니느웨에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사명을 다하게 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책임지시고 하나님의 기업으로 삼아 주십니다.
매미는 보통 15-20일 정도 살지만, 유충으로 10년 동안 땅 속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참고 견디어 매미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운다고 합니다. 크리스천은 세상 사람들은 결코 맛 볼 수 없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크리스천으로써 마땅히 드려야 할 찬양을 통해 은혜가 넘치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나의 삶은 감사와 찬양이 충만한 살인지요? 아니면 주님께 기도하십시다.
- 내게 있어서 찬양할 이유가 얼마나 되는지 지금 기록해 봅시다.

 
   
   
 

창조주 하나님, 이렇게 부르시고 사랑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함으로 아름다운 헌신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저의 사명을 찾아 그 일을 충성된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사랑과 착취의 심리’라는 책의 저자 샌디 호치키스는
현대인들이 인간관계에서 느끼는 고통과 혼란의 바닥에는
‘나르시시즘’ 즉 ‘자기애’가 있다는 것이다.
자기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우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한 사랑과 숭배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은 착취의 대상일 뿐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현되지 않으면 분노를 드러내고,
상대방을 혹평하고, 문을 닫고, 복수의 칼을 갈며 산다.
그렇게 타인을 폄하하면서 자존감을 충족시키는
그들에게 휘말리게 되면,
인생은 한없이 비참하고 고달파진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어, “선한 일꾼”이고 싶다는 사람이
“나르시시즘”에 붙잡혀 살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강성옥 목사의 ‘사랑’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사랑받기만을 고집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므로 사랑받으려면 먼저 해야 합니다.
.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물론 사랑은 하나님께서 먼저 해 주셨습니다.
2000년 전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위에 올라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어주셨던 것으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증명해 주신 것입니다.
먼저 사랑하십시오.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의 제자라면 극단적 자기애 때문에
상대를 착취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바쁜 일상속의 단아함

 

잠시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자
하루라는 일상에
감사하며 살자

 
       
 
   
  주신장로교회 황요한 목사
  무조건 선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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