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6
젊은이들이 대학가 주변 사주 카페 등에서 심심풀이로 운세를 점치는 건 흔한 일이죠. 그런데 최근엔 전공, 취업, 결혼 같은 중요 인생사를 결정하기에 앞서 전문 점집이나 역술인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이 적발돼 사직한 청와대 전 행정관이 6개월 만에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한 골프장의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골프 관련 비위로 물러난 공직자를 골프장 간부로 '낙하산' 인사를 했다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계 은퇴 선언 후 1년째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김부겸 새정치연합 전 의원이 5일 서울 강남 성모병원 박상천 전 민주당 대표 빈소에서 우연히 함께 자리를 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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